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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걸잃.. | 22/04/25 03:52 | 추천 25

(혐) 야쿠자한테 맞아 죽은 일본 가수 .JPG +5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10580020


오자키 유타카
(1965~1992)

포지션이 부른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말밖에는~"
의 원곡 가수로 유명함


잘생긴 외모랑 음악성으로 인기가 많았는데
성격이 존나 괴팍같았다

TV 출연을 일절 안했고
파파라치를 존나 팬 사건도 유명함
라이브때 팬들이 따라부르니까
"내 노래니까 닥쳐!!!!!!!!!!!" 할 정도...

그러다가 약물 (각성제)에 빠졌고
방탕하게 살다가 구속당하는데 출소 후 면회 자주 와주던 여자랑 결혼함

그렇게 살다가 소속사랑 법적 다툼이 생겨서 
스트레스로 아내를 존나 패서 이혼 소송까지 겹치는 바람에 인생이 아주 그냥 나락으로 떨어짐

그러던 중 1992년 4월 25일
새벽 5시에 한 민가 앞에서 멍투성이로 쓰러져있는 채로 발견되는데

일본에서 오자키 유타카의 공식적인 사인은 
'의문사' 혹은 '폐수종'인데

사실 야쿠자한테 맞아 죽었다는게 정설임

밑에 사진을 보면 납득이 될 것임



(약혐 주의)









누가 봐도 맞아 죽은 모습임


당시 사이가 존나 나빴던 소속사가 야쿠자 시켜서 때려 죽였다는게 거의 확실한데

유가족을 비롯해서 일본 언론에서는
의문사 혹은 각성상태에서 다친 상처로만 언급함

왜냐하면 야쿠자한테 맞아 죽었다고하면 명예가 존나 실추되니까..




생전 I love you 부르는 모습
쌩목 창법으로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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