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올스타전 당시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장나라의 시구를 굳이 받아친 사건.
당시 무엇 때문인지[1] 열이 받은 상태였던 이종범의 타구가 장나라 정면으로 날아가 하마터면 얼굴에 맞을 뻔 했다. 만약 대한민국 최고의 한류스타인 장나라가 현역 야구선수의 공에 맞아서 다치기라도 했다면 국제적으로 파문이 어마어마했을 것이다.[2] 당시 2002 월드컵에만 관심이 집중된데다, 장나라도 결과적으론 부상을 입지않아 유야무야 넘어갔으나 여전히 쿨타임이 돌며 돌림노래처럼 까이고 있는 중이다.
장나라의 안티와 기아 일부 팬들에 의해, 장나라가 1시간 또는 30분(글마다 다르다) 지각해서 열받은 이종범이 타격했다는 헛소문도 나돌았으나 장나라는 당시 지각을 했다거나 불성실한 행동을 한 적이 없다. 2002년 올스타전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으나 올스타전 경기전 행사인 퀴즈게임과 치어리더 경연대회, 그룹가수 공연 등 식전행사가 늘어지면서 40분이나 늦은 7시10분에 경기가 시작된 부분이 와전된 것.
이 시구 논란에서 큰 문제는 공을 친 후 바로 덕아웃으로 가버리고 즉각적 사과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이종범은 2012년 이야기쇼 두드림에 출연해 이 사건에 대해 회상했는데, (만약 장나라가 다쳤으면) "(난 이미) 결혼했는데, 데리고 살아야 하나"라는 발언으로 다시 논란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내가 이종범을 사람취급 안하는 이유임
[0]
자유연금술사 | 22/04/23 | 조회 8[0]
키부츠지무잔 | 22/04/23 | 조회 19[0]
웅청동엘 | 22/04/23 | 조회 5[0]
멸종위기인간 | 22/04/23 | 조회 92[0]
FBIray | 22/04/23 | 조회 62[0]
멸종위기인간 | 22/04/23 | 조회 8[0]
조선족전문오웬춘 | 22/04/23 | 조회 36[0]
모든걸잃은자 | 22/04/23 | 조회 30[0]
KCIA008 | 22/04/23 | 조회 8[0]
빨척살 | 22/04/23 | 조회 1[0]
로렉스데이데이트 | 22/04/23 | 조회 21[0]
용사들 | 22/04/23 | 조회 24[0]
섹카왕 | 22/04/23 | 조회 100[0]
TS3170 | 22/04/23 | 조회 31[0]
핑크윈드밀키즈 | 22/04/23 | 조회 24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