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개나소나 골프붐인데
특히 20대후반~30대 김치년들 사이에서 매우 핫함.
그 이유는 몇가지가 있는데
단연 인스타에 허세용으로 난 골프치는 여자다 라는 허세가 기본이고
전에도 말했듯이 이 미친년들은 남친 있어도 동시에 몰래 소개팅 계속한다그랬지?
그러다보면 돈 많은 남자들이 있는데를 찾기시작하는데
거의 아프간전에서 야투경쓰고 탈레반찾는 심정으로 찾게됨
그러다가 골프치는 언니가 인스타에 DM으로 돈많은 남자들과
골프치면서 어울리는 제안이 엄청 온다는 얘기를 듣고 혹함.
그 길로 동네 5만원짜리 세미프로한테 레슨등록하고
좆병신 중고채+ 존나좋은 골프가방 사러 가는거다.
4명이 골프장가서는 홀당 사진 20장씩 80장에 18홀돌면
1440장 찍어서 올리며
"아 역시 난 잘나간다" 이렇게 자존감 찾는거다
그러다 이제 아는언니의 아는 오빠들이랑 어울리면서
"얘 솔로야" 이소리 언니가 한번 해주면
또 어떻게든 엮어서 자기 인생 얹으려고 계획함
그러나 그 언니도 결국 보지 대줄애들 엮어주면서
자신도 골프치고 다니는 개폐급에 불과한게 가슴아픈 현실.
차도없고 월200짜리 우리네 김치년들.지 주제에 무슨 필드를 나가겠냐
남자들이 안데리고가면 이동조차 불가능한 생물들이라
거기서도 결국 돈없으니 필드나갈때마다 보댕이 털리면서 볼치고다님
다들 알겠지만 대가리에 허세뿐인 김치년들이 대부분이라서
볼한번 치고 밥먹고 번호받아서 다음번에 술먹자고 집으로 부르면
100중에 95가 그냥옴.
왜?
남자 집도 확인해서 돈많은지 알수있고 골프도 데리고 가주니깐
낚아서 꽤 유복한집에 나를 설거지 시킬수도 있잖아? 그 헛된희망인거다.
그렇지만 붕장어 1호바늘로 미터급 삼치를 낚을수있겠냐?
계속 바늘털이만 당하면서
100평대 한남더힐을 꿈꾸지만 현실은 보댕이 평수만 한남더힐됨;
그러다 현실 깨닫고 인스타도 닫고 잠수탔다가
다시 설거지해줄사람 찾으러 소개팅 나오는게 골프치는 30대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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