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에서 홍콩으로 이민 온 이연걸이 다시 유명세를 타자 삼합회 제작사에서
출연을 강요하다가.... 이연걸 매니저가 실제로 총에 맞고 사망...
삼합회 반대하는 시위가 열리기도 했었음.....
성룡이 최전선에서 앞장서서 대변하는 용기를 보여줬는데 훗날 20년이 지나서는 공산당의 개가 될줄은.....
유덕화 같은 배우가 일년에 12편씩 영화를 찍었는데
이는 삼합회 두목이 대표로 있는 영화제작사와 소속사들이 출연을 강요해서 그런거임
그당시 돈은 많이 벌었지만 정말 1년에 하루도 쉬기 힘들정도로 빡세게 돌렸음
유덕화가 그정도면 다른 인기배우들은 말할것도 없음 덕분에 홍콩영화계의 질이 너무나 떨어짐
그냥 하루에 영화 5~6개의 촬영장을 돌면서 촬영을 한다고 생각하면 ㄹㅇ ㅋㅋ임
성룡역시 골든하베스트로 이적했다가 취권등을 제작 한 나유감독이 죽이겠다고 협박했음 [훗날 화해는 했음]
나유감독 포지션을 생각하면 봉준호가 송강호 너 내 영화 출연안해 너 가만안둘거야 협박했다고 보면 됨
덕분에 가족들도 해외로 피신하고 본인도 피신이 당시 연줄이 있던 왕우와 홍금보에게 부탁해서
다시 무사히 복귀했었음 그러니 반대시위를 주도했겠지.
양조위 유가량 커플도 큰 일을 당했는데....
그들의 연애 초기인 1990년 유가령이 조폭들에게 납치되는 수난을 겪었다. 자기네 영화에 출연하라는 조폭의 요구를 거절했다가, 조폭 4명에게 납치당해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고 강제로 나체 사진을 찍힘
참고로 삼합회의 사주를 받은 야쿠자애들이 그랬다고 함
12년후 한 언론인이 이 사진을 공개했다가
감빵갔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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