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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 방석집 - 성남 중동기준
가격은 인당 4~5 (맥주 두짝기준 4명이면 30이면 2시간동안 노래부르고 놀았음)
즐기는법
가게 입구에서 가격흥정을 먼저 한다. 거의 다 비슷하지만 약간의 네고가 가능했음
일단 가격쇼부 보면 아가씨들 초이스 함
아가씨들이 많지 않기 때문에 도찐개찐이라 그냥 술취한 상태서 이뻐보이면 대충 초이스 했었음
난 육덕이 좋아서 일부러 살집있는년들로 함 ㅋㅋ 말숙이 잘살고 있냐..
방에 들어가서 앉으면 아가씨들이 시스루 하나 걸치고 술이랑 안주 들고 옴
초이스한대로 옆에 앉아서 간단하게 인사함
1~2만원 주면서(안줘도 되지만 즐기러 간거면 서로 기분좋아야하니까 난 걍 줬음) 쇼 보여달라고 함
쇼도 그들만의 룰이 있음
한명씩 앞으로 나가서 인사하고 춤추면서 시스루 벗음 보지 한번 보여주고 자리 가서 앉음
다 벗으면 이제 주특기 있는년들이 앞쪽으로 나가서 쇼를 보여주는데
지금까지 본게
보지로 담배 피기
보지로 병따기 (실제 보지에 병집어넣고 딴다는년들 있는데 난 못봄...병따개를 보지에 넣고 따는거지 그걸 어캐 따냐...)
보지로 야구르트 빨대로 빨아먹기
보지로 촛불끄기
계곡주
뭐 다른데 가면 더 좋은거 있나 모르겠는데 내가 직접본건 이정도임
보지로 담배 피는년들은 피난다 하드라. 그래서 돈안주면 안하는년도 있었음
쇼 끝나면 술마시면서 노래 부르고 노는데
여기서 친구들끼리는 남자도 다 벗고 놈 노래 부르고 있으면 파트너가 와서 빨아주고
모니터에 만원 붙여 놓으면 서로 노래하겠다고 싸우는년들 볼수 있음 ㅋㅋㅋㅋ
여기서 쇼부 볼때 무조건 2번 해야한다고 우기면 노래부르면서 1빠구리 가능
적당히 놀다가 시간되면 방으로 올라가서 마무리 떡치고 뒷문으로 나감
여기부턴 썰
생일날 간적 있는데 친구들이 생일이라고 쇼 존나 멋진거 보여달라니까
보지로 빨대 꼿은 요구르트를 쪼옥 빨드만 계곡주 맥주에다가 폭탄주 말아주더라 ㅋㅋㅋㅋㅋ
술 존나 꼴아서 원샷때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동안 병걸렸을까봐 개 쫄아있었다.
하루에 두번간적 있음
노래방에서 도우미 불러서 놀고 꼴려서 친구들하고 감
단골집 갔는데 말숙이가 없더라. 손님 받는다고
그래서 옆집감 1차로 놀고 나오는데 말숙이가 나와서 진열되어 있더라고
보는순간 꼴려서 또 감
쌍년이 지 두고 옆집갔다고 질투하길래 뒤치기 존나 쎄게 하면서 개걸레 같은년이 딴놈한테 박힐땐 언제고 질투하냐고 욕하면서 함
말숙이 장점 : 겨울에 보지 존나 따듯했음 고추 속이 녹는느낌 ㅆㅅㅌㅊ
주의사항
요즘은 싯가 올라서 두당 15?인가 하고 30분밖에 안됨
술 존나 버림 (예전에 그래두 눈치 못채게 적당히 버렸는데 요즘은 그딴거 없더라)
서비스 마인드도 좆같아져서 쇼같은거 안함.
걍 오피가라
내부자들 보다가 이장면 나오길래 생각나서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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