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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독일 4년전과 비교하면 분명히 등락이 뚜렷한 팀이 있다.
독일은 사령탑교체이후 막힌 혈이 뚫리듯 잘 풀려나가고 있는 분위기지만
에전같은 강함은 없다. 한국이 잘해서 독일을 이긴게 아니라 독일은 암흑기에
들어섰던 위기에 한국을 만난거다. 그런 암흑기는 네이션스리그 부진
유로2020 의 부진으로 계속 이어졌다 아직까지 강한팀이 아니다
최전방의 베르너는 여전히 답답하고 하베르츠 는 첼시에서 뛰지만 여전히
탑클래스가 아니다 무시알라는 뮌헨에서도 주전도 아니다. 측면의 그나브리
사네를 활용하거나 번갈아 사용해서 스피드를 살리는 장면도 기대해보지만
그나브리,사네는 대표팀에서 오면 오히려 활약이 감소가된다.
중원은 귄도안이 여전히 뛰고 바이글,드락슬러는 소곡팀에서도 여전히 약하다
드락슬러는 psg에서 현재 논외자원이다 이런선수까지 소집해서 쓸만큼
독일은 의외의 부재를 겪고있다. 여전히 자꾸 실험해야 하는팀이라
결코 강팀이라고 볼수없고 오히려 기동성이 강한팀들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예전같이 몰아치는 공격도 볼수없다. 아직갈길이 먼팀이다
스페인 역시 공격력에서 여전히 아쉽다. 모라타가 여전히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페란토레스나 올모 사라비아가 측면을 도와 공격하는데 사실상 스페인 은
페르난도 토레스 이후에 국가대표에서 제몫을 해주는 공격수는 디에코 코스타 뿐이였고
모라타가 여전히 스트라이카러 전방을 지킨다는 자체가 악재다. 미드필더도 예전의
그 스페인이 아니다 부스케츠는 여전히 현역으로 뛰고 페드리나 가비등으로 바르셀로나에서
유기적인 움직임을 가져오는 선수들을 그대로 기용하는 방법도 있지만 현재 샤비감독이
바르셀로나를 바꾸기이전에는 답답한 중원이였고 기회창출이 부족한느낌이였다
생각보다 중원도 약하다 수비에는 라모스 은퇴이후 다양한 센터백들을 실험해보고있는데
오히려 골키퍼 우나이 시몬의 활약이 더 돋보일만큼 견고한 수비를 못보여주고있다.
이를 맞서는 일본의 무기는 뛰어난 기동성과 순도높은 기회창출에 있다
그리고 일본은 오히려 유럽팀 상대 전적이 상당히 준수한편이다.
물론 역대전적에서 스페인과 독일을 단한번도 이겨본적은 없으나
오히려 역대 스페인,독일중 가장 해볼만한 스페인 독일을 만난게 호재일수도있다
홈에서 베트남에게 비긴경기는 대부분 활약하던 주전보다 실험적인 라인업이였고
꼭 이겨야할 경기에서 이겨야하는 승리방정식이 확실한팀이다 러시아월드컵에서도
실리적인 방법으로 16강에 통과했듯 정공법대로 펼쳐도 해볼만한 상대들과
오히려 한조가됬다고 본다 오히려 브라질이나 스위스처럼 변칙적인팀들과 같은조가
된것보다 오히려 낫다고 본다 독일과 스페인중 한국가와 비기거나 이기고
플레이오프로 올라온팀을 잡는다는 전재로 1승1무1패 정도에 골득실관리를 잘한다면
2위로 충분히 16강에 갈 가능성이있다.
이글 박제해둬라 축구 전문가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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