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한(後漢) 말기에 어린 황제를 조종해 부패한 정치를 행한 환관 집단이자 《삼국지》라는 무려 100년 이상의 대격동기, 그 첫문의 '열쇠 그 자체'가 된 존재들.
간신이자 탐관오리로 《삼국지연의》 초반부부터 상당히 사악한 포스를 뿜어댄다. 하지만 역사상 십상시의 난으로 순식간에 몰살당해서 허무함도 안겨주었다. 일종의 페이크 최종 보스. 이런 이미지가 전해져 오늘날에도 간신, 사악한 환관의 대명사로 꼽히게 되었다.
댓글(0)
[0]
여경에게배빵 | 22/04/03 | 조회 13[0]
애옹웨옹 | 22/04/03 | 조회 3[0]
모택동의대장정 | 22/04/03 | 조회 6[0]
작두탄 | 22/04/03 | 조회 24[0]
아아앙오빠잠깐만빼봐 | 22/04/03 | 조회 33[0]
임청하 | 22/04/03 | 조회 15[0]
숲메달 | 22/04/03 | 조회 14[0]
모택동의대장정 | 22/04/03 | 조회 9[0]
Fendi | 22/04/03 | 조회 8[0]
여성형거인 | 22/04/03 | 조회 9[0]
강감찬 | 22/04/03 | 조회 6[0]
싸이코써커스 | 22/04/03 | 조회 9[0]
후무히미 | 22/04/03 | 조회 19[0]
모택동의대장정 | 22/04/03 | 조회 6[0]
29111 | 22/04/03 | 조회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