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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lbe.com/view/11296065945야이시발롬들아 이제와서 뒷북이야
본인은 수영을 8살때부터 배우고 수상인명구조자격증도 보유하고있는 나름 수영잘하는 일게이임.
인증은 없음 귀찮아서. 대충 20kg 아령하나 빠뜨려놓고 그거 잠영해서 빼올수있는 수영실력있으면 다따는 자격증이니 과대평가ㄴㄴ
아무튼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안타깝지만 울 상여비형 죽인애들은 보험금 잘타고 해외로 도피해서 잘 살다가 이슈사그라들때쯤 돌아와서 잘 살거 같다이기...
뭔말인고 하니, 인명구조원자격증딸때 제일 먼저배우는게 물에빠진 사람 근처에는 최대한 가지말고 튜브나 도구를 활용해서 구하는게 먼저라는걸 가르침.
왜냐면 사람이 익사할까말까하는 시점에는 자살생각으로 뛰었건 사고로 뛰었건 어찌됐건 본능적으로 뭔가를 휘어잡고 나오려고 하게 되어있음. 이건 몸이 반응하는 거라 본인도 모름.
이때, 정말 초인적인 힘이 발휘되어. 어린 초등학생정도의 아이라도 성인을 잡고 물속으로 같이 빨려들어가서 같이죽는경우가 있음.
물에빠진 아이를 구하려고 아빠가 뛰어들었는데 결국 같이 죽는사건이 많은게 바로 이때문임.
이걸 상여비형의 경우에 적용해보면, 누군가 가까이라도 갔을경우에 아주조그만한 상처라도 남게되어있음. 근데 이건 이미 경찰서에서 아무상처없었다고 내사종결된 사항이지.
이걸로 미루어 봤을때 누군가 물리력으로 물로 끌고 들어갔다기보다는 그저 곁에있던 튜브를 치우고 죽어가는걸 그냥 방조했다고 밖에 볼 수없다.
평소 수상레져활동갈때 같이데리고 다녔던 부분은 수영을 어느정도로 못하는지 파악하려고 했던거같다. 왜냐면 내가 수영 가르칠때 보면, 아무리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사람은 본능적으로 물에뜨는걸 알고있거든.... 근데 정말 구제불능수준으로 못하는 사람이있다. 이런사람들의 특징은 몸을 가만히 두면 자연스럽게 물에 뜰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모든걸 머리로 이해하려고 듬. 방송보니 레져강사가 한 증언중에 고개내리라고 하면 물속에머리담구고 숨참기힘들어질때까지 버티다가 나올정도로 융통성없는 사람이었다고 함.
3줄요약
1.익사사고시 사람은 초인적인 힘을 내 주변사물을 어떻게든 잡으려고한다.
2. 물에들어간 내연남 몸에 아무상처도 없었음 즉, 상여비형 근처에도 가지 않은것으로보임.
3. 보험금 수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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