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만 로맨스 보는데 전부인이랑 섹스하려다 들키는 장면이 나오는 거야.
기억에 남는 엑스의 말투 행동을 나도 모르게 따라하더라.
전화해볼까를 밤새 고민하니 새벽이 와버리더라
들어온 자리는 티 안나도
빠진 자리는 구멍이 크더라
정신차려보니
같이 기뻐할 사람도
슬퍼할 댕댕이도 없더라
집안에 생명이 없으니
들어가기 싫어지더라
이번달 집에서 잔게 손에 꼽는다
혼자 되니 막살게 되더라
이번달 강랜 출입일수 14일
미친거 아니냐
어제는 도박쟁이 하나 친구 만들어
트윈 잡아 같이 잤다
여자 말고 남자. 그냥 잠만
커피에 콜라 타먹어보기도하고
쥬스에 콜라타기도한다
삶에 의미가 없으니
미친짓에 거침이 없다
좋으니 나쁘니 해도
결국은 가족이더라
이제
가족을 만들
희망이 없으니
삶이 무의미하다
솔로 6개월인데도
이 지경이니
앞으로 남은 세월이
암담하다
나이 먹어 혼자 살지마라
가능하면 가족 만들고
있는 가족은 소중히 해라
나이먹어 화려한 솔로는 없다
이기야
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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