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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링스타.. | 22/04/01 10:35 | 추천 30

무조건 가입하면 호구 되는 보험 .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05626395



치아 보험 


치아 보험 가입하는 주 목적이 주로 임플란트 같이 비싼 치료비용을 대비해서 가입들 하는데


과거10년 20년 전 임플란트 개당 비용이 150만원 180만원씩 할때 이야기고 
치아 보험은 나이에 따라 다르고 나이연령이 높을 수록  보험료가 더 비싸다 


결론만 말하면  예를 들어 치아 보험에서 임플란트  100% 치료비용 지급 받을려면 
(보철 같은 경우 1년이상 )

연령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최소 4~5만원 내외대 혹은 그이상 보험을 2년 가량 가입해야  임플란트 개당 100프로 지급
(보험사 마다 다르지만 평균 임플란트 비용을 토대로 120~150만원 사이 지급)
싼 치과 보험은 2년가량 보험을 들어놔도 임플란트 치료비용 50% 지급하는 것도 있다.


근데 실제로 치과 보험에 가입해서 딱 맞춰서 해당 시기에 보험 들어간 비용대비  이익을 본 가입자는 100명중에 
1~2명 될까 말까임 . 실질 납입한 보험료 만큼 혹은 그 이상의 혜택을 받는 경우가 거의 드물다 보면 됨
그만큼 치과 보험은 들 필요 자체가 없다.


요즘은 임플란트가 워낙 보편화 보급화 되어서  왠만한 덤탱이 씌우는 곳 아니면 개당 100만원 내외대고 

시내 큰 치과여도  100만원 초중반대라 


그래서 더더욱 치과 보험을 굳이 들 필요가 없다. 
그래도 들어야 한다면  1년에 수차례 이상 치아치료를 하는 치아 상태가 안좋은 초딩 자녀들 둔 경우와

나이 들면서 치아 상태가 대부분 부실해지면 임플란트 해넣어야 되는 수순이 많아서 
60대 이외는 

치과 보험 드는거 자체가 돈지랄인거  보험이란게 천천히 늦게 들수록 좋다.



보험 하나즘은 들어야 하지 않나 싶으면  실비 보험 저렴한거 5~7만원 사이대 하나 들면 된다 

그래도 치아 치료에 막상 큰 돈 들어가면 아깝잖아 하는 경우는

현명하게 치아 치료 목적으로 급할때 들어갈지 모르는 돈을 통장 하나 파서 . 매달 5만원씩 저금 해둬라 
그편이 훨씬 경제적이다 

그리고 초딩자녀들 둔 경우 애들이 단거 군것질거리 사탕.젤리 이런걸 수시로 먹으니 
1년에 2번 가량 치과 데려가서 불소도포 해주는 것도 치아 관리에 좋다 
비용 몇만원 하지 않는다.

치아가 썩는 주된 이유가 . 콜라 사이다 이러한 당분이 들어간 음료는 급한대로 라도 물로 여러번 휑굴 수 있지만
찐득하니 치아에 달라 붙어 있는 사탕이나 젤리. 초콜릿등등은 물로도 헹궈지지도 않고
그대로 방치하면   충치로 유발

대부분 사람들은 충치가 되면 뭐 떼우면 되지 떼우다 안되면 신경치료하고 보철이나 이런걸로 치아를  덮어 씌우면
되지 하는데.. 신경치료 한 치아는 그냥 죽은 치아라고 보면된다 .
그렇다보니 아무리 신경치료를 잘하고 치아를 보철로 잘 덮어 씌웠다고 한들 . 그치아의 수명은 길면 20~25년
보통 15~20년 사이 .  신경치료를 잘 못 받았든지 하면  그치아는 짧게는 3~5년 만에라도 치료 받은 해당 치아 잇몸에서 
문제가 생긴다.

신경치료한 치아속 뿌리 부분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 썩고 곪아서 뿌리쪽 잇몸 뼈를 녹이면서 문제를 야기 시키거든.

그럼. 대부분 치과에서는 돈이 되는 임플란트를 권한다. 뽑아서 공구리 치듯 박으면 되니깐.
근데 좀 더 살릴 수 있으면 재 신경치료를 해서 보철을 덮는 수순의 치료가 이어진다. 그럼 그 치아는 10년에서 최장 15년이상 
더 유지 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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