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405577626
1. 한국언론이 일제히 김정숙이 착용한 까르띠에 브로치의 제작자가 나타났다고 보도함.
2. 정작 신원이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익명 보도를 하고 (응~ 니들 주특기)
어용 방송 KBS의 "주진우 라이브"와 인터뷰 했다고 보도함.
3. 아무리 찾아봐도 주진우 라디오 방송에서 인터뷰한 방송 내용이 없음.
KBS가 일부러 내렸나??? 내가 못찾은 건가??
4. 추정컨대 인터뷰를 방송하지 않았고, 인터뷰 했다고 KBS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만 있음.
익명 관계자와 인터뷰했으니 글만으로 믿어달라??ㅋㅋㅋ
5. 그 내용은 볼수록 가관임.
6. KBS가 올린 내용을 보면 결국 "주진우 라이브"에 방송한 게 아니고
자기들이 통화를 했다는 걸 그냥 인터넷에 글로 올린 걸로 추정됨. "카더라" 라고 카더라 하는 카더라...
7. "브로치 제작자"라는 사람의 횡설수설 내용도 읽어보면
결국은 자기가 제작한 게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 남대문 도매상 -----> 사입자 -----> 위의 정체불명의 박씨
이런 과정을 통해 제품을 획득했다고 주장함.
9. 이렇게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이해가 됨.
브로치가 까르띠에 제품을 닮아도 너무 닮았음. 자기가 직접 제작했다고 하는 순간
디자인 저작권 침해로 쇠고랑찰 수 있으니까 또 제2, 제3의 정체불명의 도매상이니 사입자니 하는 사람을 등장시킴 ㅋㅋㅋㅋ
도대체 제작자는 누구야??? ㅋㅋㅋ
10.. 분명히 본인이 만든게 아니고 어디서 누군가로부터 떼어왔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모든 한국언론들, 마치 약속이나 한 것처럼 "브로치 제작자가 직접 나섰다!!! 까르띠에 진품 아니다!!" 하는
허위 보도를 작렬시킴.
11. 내가 중고나라에 나이키 운동화 팔면, 내가 "나이키 제작자"로 변신하는 거냐? 헬조선 언론들아?
심지어 나이키 짝퉁 떼어와서 팔면 책임이 면책되는 건지 길가는 현명한 중학생에게 물어보고 싶다.
12. 이걸 보도랍시고 해대는 한국언론이나... 소스 뿌려대는 KBS나 ...
진짜 저작권법 위반으로 고발해드릴테니 까르띠에랑 경찰서에서 삼자대면 한번 해보실래요??
"디자인도 완전히 다른 상품?" 내가 보기에 까르띠에랑 똑같은데??
내가 저거 팔면 디자인 도용으로 바로 고소 날아올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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