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 14일,
상근 예비역 판정을 받아 입소를 기다리던 이씨는 동거녀 이양의 제안으로
태국 파타야 산호섬(꼬란섬)으로 신혼여행 겸 입대여행을 가게 된다.
*파타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휴양지, 꼬란섬은 파타야 해변에서 20분정도 배를 타고 가며, 수상 레저로 유명하다.
여행 경비는 전액 이양이 부담하기로 하며
이씨와 이양은 산호섬에서 스노쿨링을 하며 시간을 보낸다.
하지만 어떻게 된 일인지, 이씨는 얕은 바다에서 구명 조끼를 입고 하는 스노쿨링 중,
사망을 하게 된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을 찾지 못해 사고사로 종결한다.
귀국 후 이양은 주변의 동정을 받으며
지인들에게 '술을 먹고 밤에 바다를 들어가서 사망했다'라고 전하며 스노쿨링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왜 굳이 사인을 숨겨가며 거짓말을 했는지.
(여행자 보험금을 이양이 수령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사실 확인이 힘든 것 같음.)
이씨는 91년생으로
준수한 외모로 인천 주안의 호스트바에서 일하며
당시 보도방에서 일하던 이양이 손님으로 자주 오며
서로 사귀게 됐음.
이양은 중학교 재학 시절
수차례 스폰 조건만남을 통해 수차례
경찰에 입건 됐으며 고등학교는 졸업하지 못했다고 한다.
여기서 이양은
가평계곡 보험금 살인 사건 이은해.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도 수상 레저로 잃고
결혼 한 남편도 수상레저로 잃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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