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같은거 스스로 인식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막상 생일이 되니까 또 혼자 기대하고 있더라
회사에 출근 하고 생일축하한단말 한 마디도 못들었는데... 저런 문자들이 오더라 내심 반갑더라
노무 억울한게 난 후배새끼들 친구들 생일 최대한 챙기면서 최소한 연락이나 밥사줬는데... 다 필요없더라... 그래도 가족이 최고라고 동생이 봉투에 오만원 넣어서 주네.. 동생한테 미안하다...
걍 내일 쉬는 날이라 술 좀 마시려고 사다가 굴이 싸길래 굴이랑 엊그제 일베간 부타노 가쿠니 보고 안심으로 만들어 봤다. 일게이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라
댓글(33)
생굴 맛있어서 ㅇㅂ 나 굴도 생굴만먹어서
축하
ㅅㅂ..우리 일게이들이 축하해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