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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8/12/26 13:18 | 추천 38 | 조회 1974

진우회사 직접 찾아간 민주의 마음 +90 [13]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16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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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쟁이 세상힙하게 눈치빠른 민주가
언니랑 유대표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감정의 티키타카를 대강은 알고 있음

오빠 세주 일까지는 잘 모르더라도
그라나다에서 유댚 간호하던 언니의
모습, 진우에게 직접적으로 전해주며
유댚의 마음을 떠보던 민주가, 그후
1년 간 유댚을 걱정하며 그리워 한
언니 마음을 못 읽었을 리가..
유댚 근황이야 기사로 다 접했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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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언니가 빗속에서 절규하듯 내뱉던
말이며, 이후 집에 데리고 들어와 둘이
한 대화들.. 다는 몰라도 민주가 대강은
다 파악하고 있다는 데 한 표.. 오디션
핑계 삼아 오작교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는 민주가 정말 언니를 많이 사랑하고
유진우 대표를 좋게 보았다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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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민주야 앞으로도 계속 부탁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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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갤러리 [원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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