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ㅈ정을 잡으며 산뜻하게 한 해를 출발한 아스카.
첫 위먼스 로열럼블에서 적폐년을 잡으며 우승했고 그녀의 앞길엔 꽃길만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
미국주까지 잡으며 뤄엔 더 이상 자기의 적수가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레매에서 샬럿의 스맥 위먼스 챔피언십에 도전한다. 하지만 그녀는 몰랐다 스맥행 길은 꽃으로 만들어져있지 않았다는 걸......
샬럿에게 지며 허무하게 연승이 깨진 아스카는
전자발찌 예정자에게 속고......
지고......
맞고......
지고......
춤 추고......
또 추고,.....
흑누나랑 놀다가......
흑누나랑 같이 지고......
춤 추다가......
졌던 사람한테 또 지고......
미즈한테 통수맞고......
그러나 후퇴를 거듭하던 그녀에게 필요했던 건 단 한 번의 기회였다.
그리고 그 기회를 향한 길을 막으려는 자는 기껏해야 태보갑 정도였다.
그렇게 기회를 잡은 그녀는 10보를 사다리 한 걸음 한 걸음을 통해 무호흡 스프린트로 전진해버렸다.
Long Live the Empress of Tomorr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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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10보 전진 위한 태보
절 대 10 보 해
퇴보와 태보를 거쳐 챔피언으로
카멜라 2연전을 핀폴로 진건 진짜
샬럿한태 연승깨진건 허무하진 않다고 봄 언젠가 깨질거 적당한 상대와 무대였다고 생각
추진력을 얻기 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