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쌀국수에 짜죠
내일 부모님댁에 보낼 만두랑 같이 육수를 보낼 예정이라 육수를 좀 많이 뽑을 예정
고기는 부채살..
끓인다. 네 시간
고기는 건져주고 육수는 걸러서 베란다로..
날씨가 추워져서 금방 식음. 식으면 굳은 기름 건져낸다
쌀국수는 찬물에 미리 불린다
베트남식 프라이드 스프링롤인 짜죠를 하겠음.
재료는 적당히 썰어준다.
원래 버마셀리라고 굉장히 얇은 쌀국수를 넣는데 없어서 그냥 당면..
섞은 다음에 님쁠라와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라이스페이퍼로 싸 주고 양파 채쳐서 레몬즙과 설탕이 무침.
짜죠는 튀긴다.
완성.
맛있게 먹었습니다.
마누라 평은 당근이 좀 더 들어가야 더 짜죠답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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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1)
비밀 마누라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육수에 따로 간은 안 하는거에요??
한국인이고.. 베트남을 자주 가서 베트남 음식은 잘 알고 있음. 육수에 간은 어장이랑 소금으로 함.
손 엄청 많이가는거같은데 진짜잘해먹네
저랑 사귀어요
ㄹㅇ 효자시네 부모님께 음식 만들어서 보내드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