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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 16/11/05 10:00 | 추천 29 | 조회 1293

네이머의 MCU 페이즈4 등장은 절반 정도는 기정사실에 가까움. +61 [10]

디시인사이드 원문링크 https://m.dcinside.com/view.php?id=superidea&no=89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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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나도 네이머는 좋아하는 편은 아님.


근데 그동안 관계자들의 언급은 대체로 영화화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거였는데


최근 케빈파이기의 발언으로 인해 절반 정도는 가능성이 높아진게 아닌가 한다.



조 퀘사다 (마블코믹스CCO)


- 네이머의 판권이 마블에게 있음을 언급 (개인적인 생각엔 아마 유니버설로부터 회수된듯함)

 

  스튜디오측 인간은 아니고 본인도 영화화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말했지만


  그래도 코믹스편집부 및 마블본사에서 중요한 역활을 담당하는 사람이고 캐릭터 라이센스에


  관한 권한에 대해서도 총괄 책임진다는 이야기를 줏어들은 적이 있는데


  저 정도 직위 가진 사람이 언급했으니 판권소유문제는 확실히 해결된게 아닐까 함.


 



시빌워, 인피니티워 각본가들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티븐 맥필리 


- 인워, 혹은 그 이후든 간에 네이머를 써보고 싶다고 언급.


  캐릭터가 워낙 개성이 강해서 흥하거나 망하거나 둘중 하나가 될 거 같다고 말함




그 밖에 몇몇 아시아계 배우들이 네이머 배역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도 있고...


과거에 유니버설 픽처스에 있던 시절은 이안판 헐크(2003) 이후에 영화화도 추진된 적 있는데 결국 무산되었음.




그런데 최근 케빈 파이기가 인터뷰한 내용중에 좀 눈에 띄는게 페이즈4의 일루미나티 멤버들에 관한 언급이었음


페이즈4 쯤에 일루미나티 멤버들을 영화에서도 만나볼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현재 MCU 등판한 캐릭터중 철남, 닥스, 블팬(일루미나티 후기멤버) 는 있으니까


마블이 못쓰는 미스터판타스틱, 프로페서X, 비스트(후기멤버)는 제외하고


남은 가능성 있는 멤버는 블랙볼트랑 네이머인데


파이기가 인휴먼즈 타이틀은 캔슬 아니고 연기라고 두번이나 확정해줬으니,


결국 페이즈4에 블랙볼트와 아틸란, 네이머와 아틀란티스가 등장하는게 거의 절반은 확정이나 마찬가지이게 됨.



거기다가 인피니티워나 어벤저스4에도 에오울때처럼 신캐릭터는 계속 내보낼 예정이라고 하니


어쩌면 볼 수 있는 시기가 앞당겨질 지도 모르고....





물맨이 영화가 먼저 나오기 때문에 코믹스 상황과는 다르게 물맨짭으로 불리게 되는 건 당연하겠지만


( 원래는 물맨보다 네이머가 더 선배, 거기다가 네이머는 코믹스 역사에서 최초의 비행능력을 지닌 캐릭터라고도 함 )


워너가 돈옵저 만든다고 마블이 시빌워 안 만들지 않은 것처럼 아마 네이머도 그냥 밀어붙이게 될 거라고 생각함.



원작에서 성격 쓰레기에 싸가지 없는건 MCU 거치면 캐릭터 성격세탁 많이 될 거 같고.


정말 나오게 된다면  로다주급 인기는 절대 불가능하지만


아마 좀 까칠한 차도남 컨셉으로 나와서 MCU토르급 정도 인기는 얻게 되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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