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전 전남 강진군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연쇄 실종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출소 후 침대 밑에 흉기와 둔기를 숨겨놓고 사람들을 유인하려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20일 SBS '뉴스헌터스'에 따르면 용의자 마모(48)씨는 지난 16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다시 구속됐다. 지적장애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8년을 선고받고 복역하다 출소한 지 한 달여 만이다. 그는 흉기 소지 금지 명령을 어기고 거처의 침상 밑에 흉기와 둔기를 숨겨둔 혐의를 받는다.
최근 마씨의 거처에서 그를 인터뷰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정재원 PD는 자신도 인터뷰 당시에는 흉기의 존재를 몰랐다고 설명했다. 마씨가 흉기와 둔기를 숨겨둔 곳은 제작진과 인터뷰할 때 앉아 있던 꽃무늬 침상 밑이었다. 정 PD는 취재 당시부터 마씨의 행적을 살피던 보호 관찰관들이 이를 적발했다고 전했다.
정 PD는 마씨가 데이팅앱으로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연락하며 자신의 방으로 유인하려 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지역 아이들에게도 말을 걸며 유인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https://v.daum.net/v/2026102019251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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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강력범죄자들도 풀려나고 있어서 이런 사건들이 많아질까봐 걱정이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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