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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드림 (600580)  썸네일on   다크모드 on
농축액 | 26/09/15 08:57 | 추천 31 | 조회 2239

하..사람땜에 퇴사고민하는건 첨입니다 +16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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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살면서 이상한회사 다니면서 퇴사를 하던이유가 저는 반대로 일떄문에 많이 퇴사했는데 


이번에는 사람때문에 퇴사고민하게되었습니다..


다름아닌 회사 이사때문입니다.. 


지금 다니는곳도 나름 최선을 다하며 1년넘게 즐겁게 회사생활하는도중 회사가 좀더 크기위해 지금 신


공장을 짓는중입니다.(내부도 거의 다 완성되었고 각종 설비만 설치하면 사실상 바로 가동되는단계)


근데 문제는 마땅히 경력있는 공장장을 섭외하지못해 그냥 대표님이 걍 자기 친동생을 불렀습니다.


겉으로는 인상도 좋아보이고 해서 열심히만하면 좋을거같았지만 한달정도 같이 일해봤는데 흔히들 말


하는 "꼰대" 였네요...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몇년전에도 일해봤다고 하는데 그건 그떄일이고 지금까


지 현회사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면서 해왔던걸 자기가 뭔데 다 바꾸려고하네요;;


심지어 설득도아닌 약간 강요식??비슷하게 바꿀려고해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습니다..


한달동안 겪어봐도 이정도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공장가동되면 더 심할거같네요;;


이제 제나이도 40이고 마땅한 기술 및 자격증도없고 분명 퇴사하면 100%백수확정인데 고민중입니다.


나름 회사 비전도있고 진짜 내인생 마지막회사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닥치니 고민좀


되긴합니다. 좀더 버텨볼지 아니면 슬슬 이직준비를 해야할지...ㅠㅠ


집에다 그냥 흘리는말로 했는데 좀더 참아가면서 회사다녀보라고 하는데..과연 본격적으로 공장가동되


서 같이 일하게되면 잘 버틸수있을지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네요..


못해도 10월이나 11월쯤(늦어도12월)이면 바로 시작인데 올해까지만 해보고 판단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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