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살면서 이상한회사 다니면서 퇴사를 하던이유가 저는 반대로 일떄문에 많이 퇴사했는데
이번에는 사람때문에 퇴사고민하게되었습니다..
다름아닌 회사 이사때문입니다..
지금 다니는곳도 나름 최선을 다하며 1년넘게 즐겁게 회사생활하는도중 회사가 좀더 크기위해 지금 신
공장을 짓는중입니다.(내부도 거의 다 완성되었고 각종 설비만 설치하면 사실상 바로 가동되는단계)
근데 문제는 마땅히 경력있는 공장장을 섭외하지못해 그냥 대표님이 걍 자기 친동생을 불렀습니다.
겉으로는 인상도 좋아보이고 해서 열심히만하면 좋을거같았지만 한달정도 같이 일해봤는데 흔히들 말
하는 "꼰대" 였네요...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몇년전에도 일해봤다고 하는데 그건 그떄일이고 지금까
지 현회사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면서 해왔던걸 자기가 뭔데 다 바꾸려고하네요;;
심지어 설득도아닌 약간 강요식??비슷하게 바꿀려고해서 스트레스를 너무많이받습니다..
한달동안 겪어봐도 이정도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공장가동되면 더 심할거같네요;;
이제 제나이도 40이고 마땅한 기술 및 자격증도없고 분명 퇴사하면 100%백수확정인데 고민중입니다.
나름 회사 비전도있고 진짜 내인생 마지막회사다 생각하고 다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닥치니 고민좀
되긴합니다. 좀더 버텨볼지 아니면 슬슬 이직준비를 해야할지...ㅠㅠ
집에다 그냥 흘리는말로 했는데 좀더 참아가면서 회사다녀보라고 하는데..과연 본격적으로 공장가동되
서 같이 일하게되면 잘 버틸수있을지 걱정되는건 마찬가지네요..
못해도 10월이나 11월쯤(늦어도12월)이면 바로 시작인데 올해까지만 해보고 판단해보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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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꼰대질을 하길랴ㅜㄷㄷ
@농축액 너무 지저분하면 충분히 할만한 지적인데요.
@농축액 탕비실 이용 인원 전부다 로테이션으로 조 짜서 청소 하세요.
화장실도 마찬가지.. 그거 싫음 청소 인력 들이면 됨
@농축액 '탕비실 청소를 누가 하느냐'를 묻는 것이 대표적인 꼰대질이라구요???????
@농축액 왜 지적을 했는지 알겠네요;; 본인들이 쓰는 곳인데 우리는 바빠 라는 이유로 이용만 하는거면 뭔 이기적인 심뽀인지;;
3정5행은 지원부서 뿐만 아니라 제조업에서는 가장 기본으로 삼는 항목입니다. 생산만 바쁜건 아니에요
그만두기전에 사장과 면담한번 해보고 안나아지면 고민해봐도 되지 않나요.. 물론 경험상 이미 가좆회사가 되버린경우는 그렇게 얘기해봐야 안듣는놈 천지긴 한데 아무것도 안해보고 빡처서 관두는것 보단 말이라도 해보고 안들어 처먹으면 다른길 찾아보는게 나을듯 하네요
나갈거면 다 뒤집고 지랄 할거 하고 나간다 생각하고 일해보세요
전그렇게 버티고 나가라고하면 나간다고 말까지 했습니다
아직 5개월정도 더 있습니다
새로 부임하면 조직을 장악하려고 하는것은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조직 내에서 아웃사이더인 사람에게는 이 때가 좋은 기회가 됩니다. 새로 부임한 이사 주변에서 비위 맞춰 주면서 자질구레한 일들 착착 처리해 주면 실세로 부상하게 됩니다.
반대로 기존 실세인 사람은 새로 온 높은 양반과 충돌을 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황파악 제대로 해서 줄 잘 서야 됩니다.
버티고 내편을 만드는수밖에 없을꺼 같아요. 그냥 맞춰주세요.. 그게 사회생활이죠뭐..화이팅
이직하려고 결심했으면 반드시 이직할곳 마련한뒤에 사표내세요.
딱 두개만 기억하세요
일을 잘하든 잘 비비든..
오십넘어보니
잘 비빈것들이 살짝 부러움
'달콤한 인내' ㅜㅜ
맞아요. 직장 생활에서는 인내도 필요하죠.
@백마부대삼계탕 그쵸
글구 다음번엔
닥한마리로갑시닭
일 열심히 잘하는 사람은 누가 머라하든 군말 없이 잘이겨내고 버텨냅니다. 하지만 일못하고 게으르고 뒤에서 남말이나 퍼트리고 다니는 사람은 일상이 불평불만 입니다.
제 주위에도 후자가 있는데 썅욕도 아까워 그냥 븅 유령취급 중입니다.
글쓴이도 선자가 되시기 바래봅니다.
인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퇴사할 경우에도 어떤 방법으로 살아갈지를
고민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꼰대라고 하기엔 근거가 너무 빈약한데... 일리있는 지적조차 꼰대취급하는 직원들을 라도 많이 봐서.. 이사님 말씀도 들어보고 싶네요.
탕비실 청소를 묻는 것이 꼰대질이라니~~
쓰니만 중심을 잡으면 크게 문제 없어 보입니다.
생산 직접 부서와 간접 부서가 할 일이 명확하게 구분하면 됩니다.
공장에도 많은 부서들이 있을 텐데, 그 조직을 관리 경영하는 게 공장장의 임무입니다.
(기존의 으쌰 으쌰 분위기 --> 체계적인 관리로 전환)
그런 부분들을 잘 어필하고 보필해 보세요.
위기를 기회로.....!
공장의 관리 포인트는 QCDP
글쓴이님 내용 중에,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기 몇년전에도 일해봤다고 하는데 그건 그떄일이고 지금까지 현회사사람들과 으쌰으쌰하면서 해왔던걸 자기가 뭔데 다 바꾸려고하네요;;'
음...
본인과 현 회사 사람들이 으쌰으쌰 해 왔으면 본인 회산가요?
새로 오신 분도 따로 생각하시는 바가 있겠죠.
생산관련 중소기업에서 일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큰 오해가.
'내가 이렇게 해 왔으니. 이게 정답이다.' 라는....
회사 규모가 증가하면 그에 따른 시스템이나 조직이 변해야 하는 사실을 이해하셔야죠.
"많이 퇴사했는데"
이유를 남한테 찾지 마세요
몇십 년째 이직하는 친구였던 새끼 생각나네
변화를 받아 들이세요
사람때문에 스트레스받는건 지옥임
단지 탕비실문제만은 아니겠지만
일단 더 두고보시길
ㅋㅋ 뭐가 힘드냐 물어본데
탕비실이 청소애기 ㅋㅋㅋ
없던 상사가 안시키던일을 시켜서 그만둘까 고민중이 신가요?
그동안 나의 바운더리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했다 자부하는데 기분 많이 상하셨다는 말씀인거죠? 새로운 직장가서 본인 기준에서 부당함을 느끼면 안하실꺼 아니잖아요. 선임으로 있던 어린사람들 눈치 안보실꺼 아니잖아요...
지금 다니는 회사가 최고다 생각하고
변화된 환경에 적응하고 동참하는것도 슬기로운 회사 생활입니다.
이직한다고 나를 위한곳은 없습니다.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