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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도 고등학교를 졸업한 내 기억으로는
우리 교실의 난로는 한국전쟁 당시 미군이 사용하던 난로엿음.
옆에 연도하고 유에스아미하고 찍혀있던......
나무 장작때던...
국민학교시절,
아침마다 그날당번이 양동이 2개들고
1개는 갈탄,1개는 나무장작 이렇게
학교건물 구석진 창고에서 받아다가 교실로 나르는게 아침일과였는데....
저 국민학생들 지금은 40대임... 부산이라서 국민학교때 학교에 난로가 없었구나.. ;;;
저땐 겨울이 그렇게 기다려지더라... 김치도시락 먹고 싶어서...ㅋㅋㅋ
쉬는 시간에 난로에 딱 올려놓으면 점심시간 직전 수업 땐 도시락 냄새 때문에 난리남...
우린 갈탄 땠었는데, 1인당 솔방울 비료포대로 한 포대씩 가져오라고 했었음(불쏘시개용)
이들이 지금 나라의 중추가 되었다.
8살 2명이서 갈탄 받으러 가서 양철 양동이에 받아다가 교실에 들여놨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