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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휴...
병원근무합니다.
나이많다고 어른이 아닙니다.
무식한놈들 천지입니다.
내가 낸데 하는놈들 넘쳐납니다.
그런것들은 어른 아닙니다.
똥보다도 못합니다
2찍
늙으면 자연스럽게 어르신이 되는게 아니라 젊었을 때 양아치나 지성이 떨어지는 사람은 그냥 늙은 양아치가 되는거더라
노인들 특성 같아요... 우리 어머니가 75이신데, 시골에 계십니다. 요즘 암 때문에 인천,평택(누님들 주거지) 병원에 자주 오시는데.. 병원에서 유독 욕을 자주 하시고..목소리가 원래 크신데...간호사들, 환자들 있는 곳에서 큰소리로 돈받아 먹을라고 자주 오라한다고.. 한꺼번에 검사하면 되지 왜 자꾸 오라가라 하냐면서....ㅠㅠ 2찍,인성을 떠나서 노인이 되면..뭐랄까...좀 표독스러워 진다고 해야 하나? 저도 어머니께 말 조심 하자고 말씀을 드리긴 하지만... ㅠㅠ
저도 술친구 병원인데
갑자기 신분 확인 한다기에
물어봤더니
법이 생겼다 해서
그자리서 어플 깔고 확인 해줬는데
그 다음 다른병원가서 잘 써먹었네요
현직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바뀐지 1년이 다 되어갑니다.
마지막 내원한지 6개월이 지났거나 처음오신분들은 신분증을 확인해야 되는데
위 글처럼 따지는사람 엄청많습니다. 99프로 확률로 노인.
말도 안통하고 소리만 버럭버럭 지릅니다.
내가 여기 몇년을 다니느니 이런거 모르니까 해달라니 등등
대부분 지랄지랄하다 집에감.
평소에 신분증 안가지고 다니나.....
정신병원 안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