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 큰아들친구가 갑자기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241 [14]

댓글(13)

• BMW535LPi03/13 답글달기

  갑작스런 비보에 상심이 크시겠습니다.
  
  마음 추스리시고 아드님도 큰충격을 받았을텐데 위로 많이 해주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지리산보름달곰03/13 답글달기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 꽃길만걸으소서03/13 답글달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 맘껏 꿈을 펼치렴

• 노란하늘03/13 답글달기

  먼저 떠난 제 아들과 이름이 같네요. 그 녀석도 축구를 좋아라 했는데 많이 보고 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rodkang03/13 답글달기

  아이고..ㅜㅜ 그 맘 조금은 알꺼같아요. 저도 하나밖에 없는 고2아들 아빠라.. 서로 같이 이 슬픔을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

• 18센티03/13 답글달기

  에혀~~세상일 참

• 송스키친03/13 답글달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강부장님03/13 답글달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시간과공간03/13 답글달기

  삶은 참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젊은 나이에 먼저 간 친우 아들의 명복을 빕니다.

• 12년차유부03/14 답글달기

  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봉지드려03/14 답글달기

  너무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동사30103/14 답글달기

  지금보다 훨씬 야만적이었고 유괴도 흔하던 내 어릴 적,그 때가 그립고 내 새끼도 그 시절에 던져놓고 싶은 마음이 든게 주변 어른들이 다 님같은 분들이었던 이유였죠.
  
  위로 드리고...그 아이 부모는 어떨지 상상하기도 어렵습니다.
  
  좋고 행복한 별이 있어서 거기서 잘 자랐으면....

• ginee64903/14 답글달기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나라의병고가길어지니더슬픔입니다
  
  어린?우리아이들을더이상죽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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