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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은 침몰하는 배와 같음. 한덕수 분인이라도 살던가 좀더 가벼운 처벌을 받던가 하는 기로에 서 있음.
같은길 가는거 아녔어요?
감방행~ ㅎ
아.. 윤썩은 사형행
의리는 1도 없는 것들
개인적인 추측인데
변호인단은 한덕수가 지 살겠다고 빠져 나갈거 예상했고
그 상황에 윤석렬이 있다면 자기가 심문하겠다고 설레발칠게 뻔했고
그러다 한덕수 감정이 격해지면 윤석렬이 욕할까봐서
미리 빼돌린것 같음.
제정신 가진 인간이면 침몰하고 있는 배에서 탈출을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