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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또 울컥...
이번 설에 부모님 만나고 왔지만 몇 달 전보다 더 늙고 쇠약해지신 모습을 보면서
참 사는게 뭐라고 부모님에게 이리 소홀하게 대할까 라고 자책해 봅니다.
일에 바쁘니까 자식들 가르치고 대학에 보내야 하니까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핑계가 참 진부하지만 그걸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미쳤나봐 왜 또 들고와서 눈물폭탄 터뜨리니...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