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어준입니다.
부인과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
전두환 군사 쿠데타 이후 45년만에 계엄을 선포하고
전시의 적군이 아니라 시민을 향해서 국회를 향해서
군의 총부리를 겨누게 만든 윤석열,
당신은 더 이상 내 나라의 대통령이 아니다.
김어준 생각이었습니다. "
김어준 : 겸손은,
안귀령 : 힘들다 안귀령입니다.
김어준 : 많이 힘들었어요. 이번엔 ㅎㅎ
자 안귀령 앵커, 안다쳤습니까?
안귀령 : 네 괜찮습니다.
김어준 : 사람이 왜 이렇게 겁이 없어. ㅎㅎ
안귀령 : ㅎㅎ
김어준 : 자 우리 영상 한번 봅시다.
40만명 시청중 ㅋ
안귀령 앵커는 저 장면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해외 외신 수십군데에서 인터뷰를 했다고 하네요.
유시민 작가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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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는중..보고싶었어요 어준형님 ㅜㅜ
귀령씨도♡♡♡♡♡
공장장 화이팅!!!
국민누나도 화이팅!!!
개두창이 정권의 미친자들 상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저건 영웅적대응 태도가 아니다. 만약 저리 몸싸움 하다 실수로라도 총발사 됐으면. 진짜 진압 시작됐을꺼다. 707. 선배라는 중사처럼 말로만해야지 총빼으려 몸싸움하면 끝나는거임
장전은 안했을겁니다...
더살롱 오타....
윤석열이 계엄령 선포한 이유를 김어준 생각으로 들어보니 완전 소름..
안귀령씨 우는데 나도 슬펐음...
우리가 누리는 이 자유가 누군가의 희생으로 인한 것....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