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쇼생크 탈출 몰랐던 장면

건축설계의장인어른16:59 답글달기

정말 감명 깊게 본 영화임
놀이터고수17:02 답글달기

채널 돌리다 방송중이면 그냥보는 영화
가을의전설317:06 답글달기

영화관에서. 보고도 tv로 수십번 본 영화!
루시드에비뉴17:07 답글달기

명작이죠..

수십번을 봤어도..또 보게되는.

몇달전

밤늦게 채널 돌리다.

유선방송에서 하더라는

다른 채널에는 무릎과 무릎사이를...

그래서 내가 본건..
나유나예17:07 답글달기

탈출후 옥상맥주 회상하는 장면이 갠적으로 엄청공감 됩니다. 그 멤버중 하나가 된느낌
2사단스나이퍼17:08 답글달기

몇안되는 여러번 본 영화중 하나입니다~
무늬오징어17:12 답글달기

수십번 본 영화이지만...

궁금한게 딱 두가지가 있습니다.

레드는 쇼생크 내에서도 나름 네임드인데..

도대체 왜?

앤디가 똥꼬충들한테 괴롭힘 당할때 모르척 하고만 있었는지...

레드는 도대체 무슨 죄를 저질렀길래 40년만에 가석방이 되었는지...

알려주실분 댓글 좀...
지나가간다17:18 답글달기

아내의 명의로 거액의 보험을 들어놓고

고의로 아내의 차 브레이크를 고장내

아내 살해, 그리고 그 브레이크가 고장난 아내의 차에 치여 행인 2명도 사망

원작에만 나온다네요
보오배애들17:19 답글달기

https://mlbpark.donga.com/mlbpark/b.php?&b=bullpen2&id=3031280

여기 1, 2번에 나오네요.

1. 영화에선 레드의 죄명이 안 나오는데, 그는 아내를 비롯해 3명을 죽인 보험사기범으로 3번의 종신형을 받음. (아내만 죽이려고 자동차의 브레이크를 고장냈으나 하필 그날 아내가 이웃집 아줌마와 그 집 아이를 태움)

2. 소설에서 레드는 아일랜드인이라고만 나옴. 흑인이란 말은 없음. 레드도 감옥에 들어오고 나서 앤디처럼 다른 죄수에게 성폭행을 당한 적이 있음.
벌레만보면측은지심17:24 답글달기

첨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그냥 그런 죄수쯤으로 여겼고

나중에 간부의 상속세?를 해결해주는 얻어먹은 옥상에서의 맥주때부터 좋아했을겁니다..

죄명은 강도살인?
pearl199817:13 답글달기

어디서 퍼온거 아닌가요?

금은보화 다 얻어도 갇혀 사는게 무섭지요

너 기소했으니 너 깜빵 가라고

위협하는 자칭 법조인들이

한 인간의 삶을 저리 망가뜨리는 좋은 사례
보오배애들17:20 답글달기

아, 사진에 등장하는 레드는 아들 사진이고, 그 아들도 함께 출연함.
아크뷰17:29 답글달기

채널돌리다 방영하면 무조건 보는 영화중 하나

영화 쇼생크 탈출 몰랐던 장면 +138 [13]

댓글(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