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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3)
한글의 표현력이 전달될 만큼 번역이 좋아지고 있나보네요
한국인의 저력이 이제 전 세계적으로 펼쳐지네요.
본래 한반도 한국인들은 시와 글을 잘 썼다. 그만큼 문장력이 훌륭하였고, 풍류를 즐기는 민족이라, 노래와 춤을 잘 추었다. K팝은 이미 전세계를 휩쓸었고, K문학 등 통틀어서 K컬쳐가 전 세계를 장악할 것이다.
한동안 대한민국 국운 상승하는게 느껴질 정도로 참 좋았는데.....
반드시 반등하겠죠 시련을 함께 이겨내 봅시다~
김주혜 작가는 원어민이어서 영어로 쓰시고 한글로 번역된 경우입니다. 초등학교 때 미국으로 건너갔지만 우리말을 아직도 잘 하십니다.
<작은 땅의 야수들>
지운이 : 김주혜
독립운동가였던 외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토대로 일제 강점기에 한반도에서 투쟁한 사람들의 파란만장한 인생을 풀어낸 이야기. 아주 재밋습니다. 꼭 읽어보실 강력추천합니다.
어.. 자랑은 아닌데 제가 작년에 저 책을 읽었답니다 ㅎㅎㅎ
작은 땅의 야수들과 같은 책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싫어하는 유형의 도서 아닐까요?
정인각(조부):일제 때 방위성금 후 포상
정석모(부):박정희.전두환 호위호식.공주에서 6선
본인 :공주에서 5선. 박덕흠과 사돈관계
이영애...조카 며느리
러시아...전쟁만 아니었어도 더 주목 받았을 듯
아, 윤통도 싫어할 거 같습니다.
러시아 상 받았다고 2찍 정신병자들 좌빨 타령하며 발광할 듯
2찍들 빨갱이라고 거품 물겠네 ㅋㅋㅋ
빨리 매장시켜야한다
받을 사람이 제 상을 받아서 저도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