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회원여러분
오랜만에 말기암환자 인사드립니다.
요즘은 건강이 너무 안좋아 먹는것도 걷는것도
숨쉬는것도 너무 힘이드네요.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지내는데 정말 죽지못해,
자살할 용기가 없어서 꾸역꾸역 살아가고 있네요
지난 몇년간 가족들을 위해 아무런생각 없이
긍정적으로 병을 이겨내고자 싸웠지만
이제 제스스로도 죽음이 다가왔다고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그냥 하루하루 너무 힘들고
모든것을 내려놓고 싶네요. 이쯤되니 더 이상
살고자하는 의지자체가 없습니다.
아무튼 새벽에 잠도 안오고 이 답답한 심경 토로
할때가 없어서 똥글이지만 쓰고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석 잘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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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무티 | 25/04/20 | 조회 1303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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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떠한 말로 위로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올리카님이 편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시고요..
더 할수 있는 말이 없네요..
미안합니다.
어서오세요
연초에 완치됐다는 글 봤는데
재발하신건가요..
힘내세요
세상 모든기적이 올리카님과 함께 할것 입니다 !!!!!
힘내세요.
멀리서나마 진심을 담아 응원할께요..
기적이 일어나
쾌차하시길 바래봅니다
기적이 올리카님에게도 오리라 기도합니다
같이 힘내시죠!
힘내세요!!!!!!!!!!!!!!!!!!
건강 회복하시길 기도드릴께요
아자아자
기적이 일어나시길...완쾌하셨으면..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형 닥치고 그냥 완치해서 건강한모습으로 만나요. 얼굴한번 본적없지만 우연히 스쳐지나간 인연이겠지만 형 위해서 기도해볼께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