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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군사훈련은 해병대 캠프 간다 생각하고 갔다오는게 맞다고 봄. 어른되어서 나올겁니다.
저도 제아들녀석도
박격포병이었는데 그 뭐랄까요..
어깨를 파고드는 쇳덩이의 무게감이란 정말..
중간중간 산발적인 포탄낙하라는 이벤트라도 할때면
죽을맛이었죠..
이젠 인구도 부족하고 군병력도 부족해서
여성들도 훈련소라도 다녀와야합니다.
유투버 멋집니다
말로는 요즘81mm박격포는 4/5톤 트럭에 싣고다닌답니다.
무슨 개소리를 28살 까지 애 안 낳는 여자는 모두 의무 복무 대상으로 넣고
군대에 집어 처 넣어야 나라가 산다. 남녀평등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복무 ㅇㅋ?
만 30까지 갑시다
최소한 저거라도 받게하자는 취지의 워딩인데
의무복무 주장하지 않았다고 개소리로 치부해버리시는건
진짜 눈살 너무 찌푸려지네요
알면서 안하는것과
몰라서 못하는것은
분명한 차이가있다
훈련소 때 앞에 동기가 힘들다고 주저앉으려는거 포기하지말라고 그 군장까지 내가 메고 언덕 올라갔던...미쳤지 내꺼랑 하면 40KG가 넘었는데 그걸 들어주고 언덕 위까지 올라갔던 기억이나네요. 나도 체구가 작은데...어후...
키크다는이유로 기수하는데 눈치보여서 소대장한테 말하고 뒤로빠져서 퍼진애들 군장 두개들러매고 삼각산 올라가던 20대가 생각나네요.
과거 해외배낭여행 다녀본분들은 알꺼임.
한국녀만 작은가방 또는 캐리어지 유럽미국녀들은 키가 작건크건 죄다 졸큰배낭 메고댕김ㅎㅎ
군복안입고 군화 안신고 탄띠고 안차고 총도 안메고 행군을?? ㅋㅋㅋ
군대는
훈련이 힘든거 보다는
통제된
자유를 빼앗긴...
식욕, 배설도
다 통제된 빼앗긴
인생의 시간이란다..
군대는 내무생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