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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많이 쌌네요. 헤헤 이제 후반전 시작해요."
그녀의 말에도 나는 폭풍사정에 여운으로 침대에서 오선생과 면담중이었음.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싸고나서도 여운이 가시질 않았음.
근데 그녀의 한마디에 나의 양심은 다시 사라져버림.
"xx씨 진짜 엄청 쌓였나봐요? 이렇게 많이 싼거 처음봐 와 아직 젊으시네요"
내 속도 모르고 그녀는 감탄사와 아가들을 뱉은 휴지를 침대 밖으로 던지며, 나에게 키스를 다시 하려했음.
충분히 키스를 받아 줄 수 있지만, 이미 한 웅큼 입에 싸고 난터라 괜시리 뭔가 키스에 거부감이 생김.
애둘러 그녀를 살짝 떨어뜨려놓으며,
'아 누나 미안해요. 그게. 나도 이런 적이 첨이라. 괜찮아?'
하며 주섬주섬 일어나 침대 옆 테이블에 앉아 담배를 하나 꺼냈다.
그녀는 내게
"담배 여기서 필거에요?"
라는 말에 나는 그녀를 살짝 떠봤음.
'아.. 미안해요. 금방 나가서 피고 올께요.'
그녀는 그건 아니라는듯.
"아니, 나갈필요까지는 없고 화장실 가서 피고와요"
주섬주섬 담배와 라이터를 챙겨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닫고 거울을 쳐다보며 담배를 피고 있는 찰나 그녀는 화장실 문을 똑똑 두들겼음.
"xx씨 들어가도 될까요?"
무슨 이유때문인지 몰라 나는 담배연기를 손으로 휘휘 휘저으며 금방 나갈게요 했지만. 그녀는 괜찮아요 하며 들어왔음.
그러고는
"아휴 담배냄새"
라는 말과 동시에 내쪽으로 다가오더니 무릎을 꿇고 반쯤 정신나가있는 내 고츄를 다시 입으로 애무해줌.
근데. 한번 싼터라 고츄는 극도로 예민해져 있었고, 그런 고츄를 아는지모르는지 그녀는 성심을 다했음.
애무를 열심히 하다 입에서 뺀 내 고츄를 그윽하게 보고는 마치알수없는 미소 + 넌이제 본게임해야지? 하는 눈빛.
짧은 현타후 갑자기 이 여자가 진심으로 사랑스러워 보임. 이게 원나잇일지 앞으로 사귀게 될지는 지금 당장 알 수 없고 충분히 즐기자라는 생각에 짧은 양심은 사라지고. 다시 시동이 걸림
화장실에서 나와 그녀와 침대에서 다시금 키스를하면서 그녀의 맨 가슴과 바지의 손을 집어넣음. 그리고 스타킹에 종아리와 허벅지쪽을 갯색기 마냥 겁나 머리를 비빔.
거의 강아지발바닥 젤리만지듯이 몹시도 비비고 만져댐. 그렇게 키스를 이어간지 5~10분 쯤 됐을까?
그녀의 숨소리도 이젠 신음+교성으로 바뀌었고, 침대위에 어지럽혀진 이불은 침대 아래로 내던져짐.
그녀의 귓가에.
'누나 못참겟어 흔들어줘'
라는 말과 함께 나는 그녀의 팬티속으로 손을 한번에 훅 집어넣음.
그녀 역시 이미 잔뜩 홍수가 나있었음.
키스는 키스대로, 그녀는 손으로 내 고츄를, 나는 훅 넣은 손의 가운데 손가락을 훅 집어넣었는데. 손가락에 느껴지는 오돌토돌한 돌기와 함께. 그녀 안쪽으로 완전 깊숙히 들어가졌음.
그녀는 순간 키스하고 있던 얼굴을 옆으로 뉘이더니 신음과 함께 몸을 들썩거림.
"하아앙"
내손에 흥건한 그녀의 물을 손가락에 듬뿍 뭍은채 그녀의 클리를 까딱까딱 비벼줌.
아직 삽입전인데도 이렇게 느껴버리면 본게임 이후에는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들음.
폭풍신음을 내니깐 뭔가 심리적 우월감+정복감이 동시에 들었음.
눈을 감고 몸 들썩이는 그녀의 옷을 다 풀어헤쳤음
맨 가슴과, 이윽고 그녀의 꼭지를 입에 덥석뭄
양가슴을 쥐고 미친듯이 애무함. 난 그녀 위에서 똘이만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끼운채 폭풍...
그리고. 이젠 한계가와서 .그녀의 스타킹과 팬티를 한번에 잡고 벗겨냄;
이때 그녀가.
"xx씨 잠깐 잠깐만요 "
이미 나는 한마리의 짐승이었음. 지금은 하이에나가 아닌 동물의왕국 사자가 된 기분이었음. 그녀의 팬티와 스타킹을 발목까지 내리고 그 가운데사이로 들어가서 양손을 깍지끼고.
뻥안치고 대기만 했는데 쏘옥 들어감
그때까지 걸린시간이. 눈깜짝 할 사이에 냅다 꽂아버림.
그떄 거의 나와 그녀가 동시에 신음을 냄.
나의 첫 삽입에 내 허리를 감싸며 껴안는 그녀에게 기대감이 엄청 들었음.
그렇게 그녀의 그곳을 느끼면서 드디어 정복했구나 하는 고양감에 들떠있을때 그녀가 한마디를 꺼냈다.
"xx씨 콘돔. 콘돔껴줘요 "
편의점에서 아까 사왔지만 이미 삽입하고 피스톤질을 하다가 콘돔을 끼라는 말에 약간 기분이 다운되면서 없다 얼버려부렸지만.
'누나 저 콘돔 없어요'
"아까 사온거 봤어요. 봉지안에 있잖아요. 아니면 모텔꺼라도."
나는 엄청 간을 봐서일까 진짜 빼기 싫은거임.
그녀의 말을 들은채만채 피스톤질을 이어나갔음. 하지만 그녀는 계속해서 콘돔 껴달라 요청했고 알겠어요. 조금만 느끼다가 뺄게요 하면서 속에서 내께 꿈틀 거릴때마다 그녀 또한 하앙 짧은소리와 내것을 점점 쪼이는 극강의 느낌.
"xx씨 너무 흥분했어요 뺴고 콘돔끼고 맘껏해요 네?"
그녀뿐 아니라 모든 여성들이 성관계할때 임신에 대한 걱정을 하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기때문에 나는 살짝씩 빼면서도 귀두부분에서 다시 넣기를 대여섯번 반복했음.
내가 뺄듯말듯 뺄 기세를 안보이자 그녀도 무언가 결심한듯 한마디를 했다.
"하앙. xx씨 콘돔 안할거에요? 알겟어요 대신 절대 안에하면 안돼요 꼭이요"
흠. 참 별거 아닌말 인거 같은데 괜히 더 흥분하게 되버림.
그녀의 허락 아닌 허락이 떨어지기무섭게 나는 다시 피스톤질을 이어나갔다.
피스톤질에 살과 살이 부딪히는 소리, 질퍽질퍽 물소리 엄청났음. 한지 불과 10분도안되서 사정할 것 같은 느낌이 올라오구있엇음
근데. 이미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었던거 같음
삽입하면서 오른쪽 손가락으로 클리를 어루만지며 하니 거의 발작한거마냥 몸을 위아래로 들썩거렸다.
"하앙 xx씨 아 좋아. 하앙 좋아요 하앙"
그녀의 리액션에 나도 기분이 좋아지고. 그때 쌀것 같은 느낌이 확 올라와서 잠시 멈췄음.
그리고 내귀를 의심하는말들이 계속쏟아지길 시작함
"하앙 뭐해요 빨리해요 빨리 빨리해줘요~ xx씨이이~"
편의점에서 사온 콘돔을 이제서야 까서 장착을 하고는
'누나 콘돔 끼고 해야죠. 제가 혹시나 실수라도 할까봐요.'
미처 쌀것 같다는 말은 하지 못한채.
내 대답에 아랑곳안하고 누운채로 꿈틀되는 그녀를 보면서 와 이게 여자구나 싶을때 즈음.
나는 돌기가 있는 특수콘돔을 착용 했고, 다시 삽입을 이어나갔다. 앞치기 뒷치기 엎드려뻗쳐자세.
그녀는 어떤 자세도 흔쾌히 수락해줬고 할때마다 완전 광분을 이뤄냈다.
방안가득 야한소리와 그녀의 과도한 신음만
"하앙 xx씨꺼 끝에닿아요 아앙 나이상해요 자꾸닿아"
이땐 거의 절정이라 서로 이성을 잃어가던때. 누나에게 한마디했다
'저 이제 쌀거 같아요'
"안돼 좀만참아요 좀만더요 나 느낄거같아 제발"
그녀의 그말의 아랫입술을 깨물고 최대한 사정을 지연시키며 버티기 시작함.
"하앙 xx씨 너무 좋아요 어떡해 더해줘요"
그리고 그녀는 몸을 사시나무 떨듯 파르르 떠는데
나는 그녀의 말에 더 해줘야 하는게 직장상사의 명령으로 알아듣고 더 했어야 했지만. 사정을 어떻게 제어하겠는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최종적으로 박아대고, 몸밖으로 꺼내 콘돔을 벗긴뒤 그녀의 입에 갖다대 분출하기 시작했음.
진짜 첫타가 머리까지 튀었는데도 그녀는 여전히 몸을 들썩이며 내 아가들을 입으로 다 받아줬음.
'으아아아 으어 으엌'
이번에도 엄청 싼듯하다.
이렇게 상사와 기억에남는 성관계를 했음.
이후, 그녀와 사귀진 않았지만 관두는 날까지 거의 1년정도 섹파 사이로 지냈음.
저 출장일정뒤로 사귀어볼까 했으나 거절당함.. 왜인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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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기니 | 17:23 | 조회 2131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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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1빠
선추 후 정독
선추천 후 정독 ㅎㅎ
목빠지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5시 30분 퇴근전에 결말은 꼭 내주세요
형.. 글 자주 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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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연재되나요?
와 회사 키보드 F5키 개갈겼는데 맛갔는가 이제 안눌러짐
감사드립니다!
1년간에 이야기는 어디간거에요??
이게 뭐라고 다 읽고 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타~~~~~
필력 쩝니다.
1년동안 섹파였다면서요...
다필요없고 1년치 다써줘요. 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