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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힘들어서 돌아간거예요.
다시건강하고 아프지않은 모습으로
돌아올거라생각하세요.
저도 그랬는데 일년후 건강하게 태어났습니다.
올해 초등학생되네요.
아내분 잘 챙겨주시구요.
머 저도 5쌍둥이 생겼다가 1놈만 건강히 낳았지만 그마음 부모로서 ㅜㅜ
그래도 남아있는 식구들을 위해 열심이 살고 있습니다...화이팅 하자구요..
힘내십쇼 형님
저는 결혼 3년만에 생겼다가
집사람과 엄청좋아했는데 난황까지 생기고 말더군요.. 그렇게 계류유산하고 일년후 건강한 아기가 생겼는데 이번엔 집사람이 몸이약해 6개월만에 조산했습니다 천운인지 3개월동안 인큐에서 별탈없이
잘자라 지금 옆에서 곤히 자고있습니다
근 2년이 정말 천국과 지옥을 오가면서 너무힘들었습니다 첫째가 돌도안됐는데 지금 뱃속에 또 둘째가 생겨 1년또 연장일것 같습니다ㅠ
우리같이 힘내지말입니다
그 마음 무슨말로 위로가 되겠냐만은 분명 천사가되어서 천국에 갔을겁니다
저도 저번주 둘째 8주째 유산됬습니다. ㅠ
그래서 적금 하나깼습다. 몸조리후 여행다녀올려구여 ㅠ
마음 추스리러
힘내세욤
토닥토닥 ㅡㅡ
저희도 첫째와 둘째 사이 두 번의 유산과 한 번의 사산이 있었습니다 참 많이 슬펐죠
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시간이라더니 시간이 지나니 아픔은 많이 가셨습니다만 아직도 저희는 사산한 딸아이의 뼛가루를 집에 잘 모셔두고 기일을 조용히 기립니다
유산은 절대로 부인의 잘못도 님의 잘못도 아닙니다
힘내시고...아내분 위로 많이 해주세요
위로의 마음 남기고 갑니다.
어떤글로서 작성자분의 마음을 위할까 생각했지만 될수없을것같아 진심 위로의 뜻만 남길까 합니다.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