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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물이라는 장르를 만들고 완성시킨 작품
작가 본인이 안본뇌가 되다니
이 무슨
재미만으로 명작 반열에 든 작품
공장식 소설도 재밌으면 역사에 남는구나
기원이자 정점
원시 ai딸깍충이었군
"사람을 제조하는 것은 사람. 그러니 사람도 인공지능이다."
엄밀히는 김성모식 공장이지ㅋㅋㅋㅋ
역시 알렉산드르 덤애스야
"무슨 내용인데?"
"탈옥해서 복수하는 얘기"
"교육 서적으로 분류해야겠군"
나도 눈마새를 쓴뒤 잊어버린 이영도가 되고싶다
안본뇌로 다시 읽고 낄낄대면서 인세 타먹고 놀아야지
자기가 쓴 내용을 잊어버릴정도면 대체 얼마나 많이 쓴거지
저 당시 프랑스가 단어 수로 원고료를 책정해가지고 돈 벌려고 길게 많이 썼지.
내 담당 어시 씨... 이런거 내가 썼었수?
선생님이 쓰셨는데요
(대충 혼이 들어간 후지타 표정 컷)
쓴 본인이 저럴 정도면 퇴고한 사람이 개쩌는 거 아냐?
재미 그 자체로 고전이 된 라노벨
솔직히 지금봐도 재밌음ㅋㅋㅋㅋㅋ
몬테크리스토를 쓸때 그냥 가쉽거리로 읽힐만한 책을 쓰고 문학가인 내가 이걸 썻다고? 하면서 잊어버렸던게 아닐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