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성 피폐 성애자들 엣지러너 1기 이후에
크으 사이버펑크는 우리를 위한 장르구나 하고
엣지러너 2기 보고
심술나서
"이거는 장르적 합의를 어긴거임....:
하면서 난리쳤나 보구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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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볼려고 안보는중인데
뭔가 난리났나보네
2기 해피엔딩됨?
보면됨.
솔직히 꼴불견임. 지들 원하는 불행 포1르노 안 나왔다고 "흠 이건 좀 ㅈ노잼이네요"하는 거.
중2병이 안나은건지. 지들인생이 ㅆㅊ이라 창작물에서도 ㅆㅊ인생 보고 싶은건지.
아니 그냥 서사를 조졌다고...
서사 좋았으면 그런말도 안나와
그건 동의하는 부분인데 장르적 합의 이야기 나오니 현웃터짐.
서사를 조지진 않았음. 연출이 문제였지... 새벽에도 글 적어보긴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탈리아 양과 로만의 관계성에 좀 더 집중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듬. 위크와 D의 이야기까지 모두 다루다보니 난잡해진 경향이 있음.
서사나 이야기 흐름이 안좋다는 게 아니라 그냥 왜 꿈도 희망도 없는 엔딩 아니냐느니 사이버펑크에서는 선한 의도 가진 사람은 다 비참해야 한다느니 하면서 그게 장르적 합의라고 지껄이는 사람 있었음.
그것도 있긴한데 공식에서
1보다 더 슬플꺼라고 이야기한것도 너무 큼
아니야 어제 퇴근하자마자 바로달렸는데 걍 재미자체가 없음
이거 재밌으려면 10화끝이 아니라 16화정도로 서사를 늘렸어야 한다고 생각함
뭐 근데 이건 제작진이 방영 전에 호들갑 떤 것도 좀 있는 느낌
그치만... 감독이 동네방네 '이번애들한텐 정붙이지 마세요~~~' '상상치도 못한 어마어마한 충격이 온다~~~'이래버려서
내가 2기 극피폐인줄 알고 안보려다가 이런 스포 보고 볼 마음이 들게 됐음
근데 펑크장르자체가 어두움이 기본이라 배드엔딩이 자연스레 따라오는거라 장르적 특성이지 오히려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장르적의 문법을 비튼거에 가깝지
해피엔딩은 가능하긴해
시궁창 속에서도 그들이 작은 인간성을 지켜낸 끝에 그들만의 작은 행복은 지켜내었습니다 주변 환경은 여전히 시궁창이라 답은 없지만요식은 가능한게 펑크 장르긴 해
그게 1편의 엔딩이지 시궁창 같고 혼자남았지만 결국 누군가를 그리워할수 있다는
장르적 합의는 헛소리긴 한데 애초에 각본가부터 먼저 시즌 1보다 더 폭력적이고 어둡고 현실적이고 피튀길거라고 입털었단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