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스포, 사펑) 엣지러너2 간단 감상문
미방용 킹
일단 스토리가 중간에 에피소드를 잘라먹은 듯한 전개임
분명 잘 흘러가다가 갑자기 꼬라박고 곤두박질치고
마지막에 수습하나 싶더니 기어코 하늘의 별 엔딩
얻은 건 캐릭터요
잃은 건 엣지러너3에 대한 기대감이다
그래도 아예 프랜차이즈를 조져버린건 아님
너무 이 악물고 기대되는 전개를 안 보여줘서 좀 어이없는 것에 가까움
킹도 안 죽어
탈리아 턱빠지고 생존
로만 영화좋아소년 생존
D랑 카프리도 좀 애매하긴 한데
처참하게 죽진 않음
아니 분명 스토리가 명확한 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었는데
그걸 갑자기 억지로 틀어버린 느낌임
뭐지 이 맞물리지 않는 느낌은?
캐릭터에 불만은 없는데
다만 스토리가!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왜 이렇게 했을까?
라는 생각이 계속 들긴함......
근데 뭐 어쩌겠어.
소포모어는 트리거에게도 유효하다는 거지
그리고 마지막 전투때 탈리아 궁둥이 어흐어흐
한줄평
빠른 시일 내에 내 머리속에 카프리 꼽고 D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음 ㅇㅇ







1편 같은 사이버펑크 장르 특유의 카타르시스는 없다는 건갑네?
일부러 거기서 벗어난 느낌임 ㅇㅇ
근데 대체 왜 D는 카프리를 보고 싶어 한거지...
'꼴려서'
이거면 납득임
카프리 개꼴림 ㅇㅈ
억지로 비틀려고 노력하긴 했는데 1~3화에 보여준 기대감을 충족 시키긴 아쉬웠다...라고 생각함
아 1화는 진짜 개쳐재밌었다고..!!
약간 밀도가 부족함
뭔가 전개가 더 있어야 할 거 같은데 툭 잘리고 끝자락을 붙여 놓은 느낌임.
해피엔딩이 싫지는 않은데...감질남
솔직히 말하면 얘네가 다이나제논-그리드맨유니버스를 만들었다는 게 믿어지지가 않음
정확히 보고 싶은 걸 다 보여줘서 기억에 남는 애니의 반대되는 게 나온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