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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잡땡 | 26/10/20 | 조회 6418
애초에 훔쳐갈 놈들은 책을 안읽거든
와서 명품 지식을 약탈하란말이다!!
읽는걸 떠나서도.
종이는 생각보다 촘촘하고 무겁다.
다량으로 운반 할라 치면 생각보다 힘든 물질이기는 함.
이사갈때 책 많으니까 이삿짐 센터 아저씨들이 무겁다고 힘들어 하시더라
도서관과 서점이 1층과 지하에 있는 이유
홍수로 잠겨서 망한 서점을 알고 있어 ㅠ.ㅠ
뭐 당장 대학때 전공서적 두툼한거 몇개만 들고다녀봐도 운동 확실하잔어~~ ㅋㅋㅋ
아예 도서관 건물을 지으려 하면 설계를 그에 맞춰 해야한다고 했나
거의 아쿠아리움 바로 다음 급이라나
애초에 저거 훔쳐갈 지능이면 저난리 안쳤겠지 ㅋㅋㅋ
책이란..
에스프레소 한잔
후후 지식과 지혜를 약탈해야겠군
와서 빈 대가리를 채우란 말이다! (안 옴)
82년생 김지영 책 소매넣기를 해주마
무겁고 저렴함 + 쉽게 현금화하기 어려움 + 책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아님
심지어 운송 보관 면에서도 유지력이 나쁨 물 조금만 맞아도 엉망되니까
저 책들이 비싸면 훔쳤겠지
지식을 저렴하게 보급하기 위한 인류의 노력이...
전공서적을 훔쳐가야겠다
예전 이라크에서 책을 노상에 내놓고 팔았다던가 ㅋㅋㅋㅋ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책의 가치를 안다면, 약탈을 애초에 하지 않을 것이니...
훔쳐서 팔려고 해도 무겁기는 개무거운데 하나에 비싸봐야 5만원 넘는 것도 많지 않으니 다른 거 훔치는 게 낫긴 하지
1천페이지 넘어가는 하드커버 책이면 5만원 넘기야 하겠지만 약탈자들 입장에서는 그런 책 하나 무게면 스마트폰에 태블릿을 몇개나 털 수 있는데 굳이 책을 털 필요가 없겠지
저 난리통에도 갖춰입고 들어가서 책 사면 간지터지지 않을까
폭도들이 훔쳐가지야 않겠지만 안에다 불 지를 가능성은 충분히 있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