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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박증이네
엄마가 아팠던게 혹시 뇌 쪽인가?
음식하시던 어머니가 음식 때문에 아프면 그거에 대해서 강박증이 심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 봐
성인이라면 따로 살아야지 뭐...
염분 부족하면 신경 날카로워짐
라면물은 구실일뿐이고 실상은 집안 내 권력투쟁이군
골치아프네
사람이 원래 크게 아프고 안정이 되면
그때부터 이상한 강박증이 생기긴 함
이거 정신적인 문제라 어쩔 수가 없음
짜증 부리는 것 까지라면 가족이니까 이해해야 겠지만, '너도 못 먹어'는 이해 대상이 아니지.
남가족일이라 참..
그냥 엄마가 라면 핑계로 기싸움하는 것 같은데.
근데 딸이랑 기싸움해서 뭐하냐고.
우리 아빠도 콩팥때문에, 저염식하지만, 나보고 저러진 않음. 오히려 소금 안먹으면 뇌부종이나 심장마비가 온다며 충분히 먹으라고 함.
'내가 못 먹으면 아무도 못 먹는다' 이딴 땡깡은 받아주면 안됨.
보통은 정신병임
소름끼치도록 같은 논리로 채식 강요하러 고깃집에 쳐들어가는 칭하이 무상사 커넥션 짙은 비건낙지스껌들도 있던데
아니 그냥 비건질 할라면 늬들만 하세요 씁헐...
이게 다 나트륨 부족으로 예민해져서 그런거다
많이 먹으니까 문제일 뿐
적당적당히 먹으면 문제없다
탄수화물, 나트륨, 설탕 안먹는다고 대수가 아님
라면 먹고 나트륨 많은것같으면 물을 더마시면 될걸
버리기 전 중간까지는 팔도 비빔면 조리방법 아님??
자기가 아프면 "니가 이렇게 안되려면 나보다 엄격하게 살아야해" 이거 엄청 많음
저거 우는거 자기가 '아파봐서 아니까' 가족 건강 챙기려는건데 가족들은 그걸 모르고 죽을 길을 간다고 우는거임ㅋㅋ
대부분은 질병으로 인해 강박증 생긴 케이스인데,
그냥 신경 예민해진 거로 생각하고 정신질환인줄 모름.
병원 가서 상담 받는게 좋아
우리집 애비가 저럼..
근데 지 땡기는건 존나 잘 먹음..
울면 해결되냐?
아직도 아픈거 같은데
편의점 간 김에 컵라면이라도 먹고 집 들어가서 잘 풀었으면 좋겠네
내가 만약에 저 상황이고, 내용과 비슷한 사건이 이전에도 없었으면 싸우지 않고 서운하다고는 말할거같아 그게 아니더라면 이제 맞서야지
마음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