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스포) 엔딩 다 보고 가장 아쉬운 점
?(스포이씀)
이새끼 소재는 모던 리부트 시리즈의 141을 통틀어 가장 흥미로움.
처음부터 '우리 손을 더럽혀 세상을 구한다.' 라고 말하고 선과 악의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하던 주인공놈이
결국 아끼던 동료의 배반과 부하의 죽음에 겹쳐, 결국 선을 넘어 타락.
범죄자와 손을 잡고 막나가며 일을 불리고,
민간인 피해마저 무수히 발생시키며 폭주.
한때 아끼던 후임은 달라진 선배의 모습에 일침을 날리고
주인공 선배의 깽판에 휘말려 허망하게 사망.
주인공은 죄책감에 뼈저리게 후회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고
결국 모든 일의 원흉을 죽이고 더 큰 전쟁을 막는데 성공하지만, 주인공 역시 후회의 말을 남기며 사망.
유일하게 생존한 동료만이 세상을 구한 대가로 모두를 잃고 씁쓸하게 사라지며 이야기는 끝.
모부트에서 처음 시작한 '손을 더럽혀 세상을 구하는 놈들' 테마의 결말로 적절하고,
플롯만 따서 보자면 충분히 도파민 넘치는 좋은 서사로 기능할 수 있음.
단지 저렇게 된 빌드업이 사실상 날아간 짬통처리용 스토리에다가
그 모부사의 프라이스 파트도 영 미묘해서 마냥 칭찬하긴 도저히 어려워서 문제인거지...








타락을 했는데 그렇게 유능하지도 않은 총 잘 쏘고 싸움박질 잘하는 깡패새끼로 전락해버렸음
그게 가장 문제긴 함.
쟤가 타락을 해야만 했다! 그정도로 답없다! 인 상황으로 도저히 보이지가 않아.
난 마지막 고진혁 입가 올린 게 영 걸림. 이거 차기작에서 무조건 나올 거 같음
한국 배경으로 이어간다면 뭐 나오겠지.
근데 난 인워 스토리팀이 한국 스토리 이어가면 그게 잘 될지 모르겠다....
이게 근데 프라이스 사가의 마지막 이야기 뭐 이런 거 보다는 쟤네 사가랑 관련된 애들 싹다 죽여버리고
뒤탈 없이 새로 시작할려고 발악하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듬ㅋㅋㅋㅋㅋㅋㅋ
처치곤란 죄다 짬통처리하고 최고 인기캐 고스트는 일단 살렸으니
콜옵 고스트 리붓으로 돌아옵니다 가즈아아아ㅋㅋㅋ
전작에서 이미 박살난거 그냥 다 밀어버리고 다시 하겠다 나쁘지 않다고봄
2편 3편에서 죽어야 될 놈들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살아남아서
에이 시발 그냥 다 죽여 하듯이 싹 죽이고 나니
너무 죽였나? 싶을정도임 ㅋㅋ
모부2/3 때문에 마무리는 나쁘지 않았다고 하나 뭔가 시원한게 없었음...
오히려 모부4 하면서 프라이스 파트 나오면 아 빨리 진행해서 한국전 돌아갈생각밖에 안날정도로 그냥 정이 떨어져버림...
프라이스 정도면 그래도 콜옵을 대표하는 캐릭터인데 리부트는 그냥 대실패라고 생각함.
모부사 프라이스 파트 자체가 '우리 리부트는 실패했어요 ㅇㅈ 이제 치울게요' 여서.
난 값 파트에서 하다가 빡쳐서 그냥 일부러 게임오버된 부분도 몇번 있었음ㅋㅋㅋ
2,3에서 스토리 개박살난 반동인거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