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마징가가 있었다.
마징가는 로봇이였지만 늘 사람이 되고싶어 매일매일 기도를 했다.
마징가의 간절한 기도를 들은 신은 마징가를 소원대로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다.
하지만 신은 '한 번 더 마징가라는 소리를 들으면 넌 다시 로봇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그렇게 사람이 된 마징가는 한 여자와 사귀게 되고, 오랜 연애 끝에 마침내 상견례까지 하게 되었다.
그렇게 상견례 자리에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던 중, 장인어른 될 분이 마징가에게 이렇게 말했다.
"자네... 혹시 집안에서 맏인가?"
...그리고 그 말을 듣자마자 마징가는 다시 로봇이 되었다는 슬픈 이야기.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된 마징가는 결국
분탕분탕
이런게 베스트가야지 ㅊㅊ
마징가가 탈 없이 결혼해서 첫날밤을 치뤘으면
그건 마징가의 첫날밤이냐 파일더 파일럿의 첫날밤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