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독일에서도 구하기 엄청 힘든 맥주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맥주인 바이엔슈테판
(1040년)
그런데...이 맥주가 이상하게도 독일의 마트에서도 슈퍼에서도
편의점에서도 구하기가 매우 힘든데....
이건 반은 구라고 반은 사실이다
이유는...
바이엔슈테판 맥주회사는 민간기업이 아니라
바이에른 주정부가 소유한 국립 양조장이기 때문임 ㅇㅇ
그니까 이게 무슨 말이냐?
바이에른이나 뭔헨에서는 당연하게도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점
당연히 바이에른에서 생산하니까 ㅇㅇ
그러면 구하기 힘든곳은?
독일의 수도인 베를린이나 함부르크에서는 진짜 구하기 힘듦
이게 왜냐면 대기업 맥주 마냥 엄청나게 맥주를 생산하는 것도 아니고 굳이 베를린이나 함부르크에서 생산하는 맥주공장도 있어서
바이에른 입장에서는
"내가 왜 굳이 쟤네들 맥주랑 경쟁 해야함?
우리 주에서만 잘 팔면 되는거 아님?"
라는 거임
그러니까 즉
각자 지역에서 생산하는 맥주는 그 지역에서만 많이 판매하고
서로가 경쟁할 필요가 없다는 거임 ㅇㅇ
물론...수출도 하지만...
생산량이 제한적이어서 수출 해달라고 한다고 해서
ㅇㅋ 수출해줄게 라고 쉽게 허락도 안해줌...
신기하게도 이 맥주가 한국에서도 잘 팔리고 있는데...
아무래도....
바이엔슈테판 사장이 한국 맥주 마셔보고
"ㅅㅂ 이딴게....맥주...? 안되겠다...진정한 맥주의 맛을 전파해야겠어..."
라는게 학계정설임 ㅇㅇ












이 글 보고 지금 편의점에 캔맥주 사러 가보고 싶어지네
한국은 이마트만 가도 상시구매가 가능한데 세계적으로 드문케이스라고 ㅋㅋ
그러니까 시원 같은거군
얘 걍 마트가면 여섯개씩 팔잖음
올해도 랜덤컵박스 팔려나
어 한번 사먹으러 가야겠다
바이에른도 신성로마제국의 일원이었으니까 트루 로마에게 맥주를 공급할 의무가 있지
역시 대한민국은 로마였어
이거 맛있어서 자주 사먹는데, 요즘은 왠지 순정을 구하기가 힘들어...
"이 새끼1들은 이런 가벼운 맥주만 마시는데 맛있다고? 오냐 천년 역사의 묵직한 맥주맛을 보여주마."
같은거구나
저거 처음 들어왔을 때 맥주 잘 아는 분이 "보이는대로 사서 다 쟁여놔" 그랬지.
맛있긴해
한국 지역 막걸리=서구권 지역 맥주양조장
여러분 기회 되시면
투허 헤페바이젠 한 번 드셔보세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밀맥주이자 맥주에요
맛은 그냥 중상치로 정석에 가깝던제
이마트가 생각보다 술에 진심인 무브가 은근 보임
비투스! 비투스! 비투스!
일본 사케같은느낌이네 굳이 전국안노려도 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