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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갈아버리네 ㄷ
사실 그시대 사람들이 보던건 저런외형이었을거니
원래 있던 문은 걍 박물관으로 보내고, 재질 등을 유지하면서 새로 만드는 게 차라리 보존 측면에서 나을지도?!
고증대로 구현한 게임 배경처럼 깔끔하다
현대 건축의 아버지인 르 코르뷔지에가 정작 주 활동지인 프랑스에서는
당대 보수파들과 대중들에게 미치광이라며 조롱과 비난을 받았던 것도 저런 성향과 무관하지 않음
너무 원본으로 복원해놓으니까 낡은 맛이 없어졌다 이건가
다시 우리가 보던 맛 내려면 300년 더 기다려야함
그냥 검은 스프레이 사서 대충 뿌린거 같네
걍 까맣게 새로 칠한건가?
문에 소량 남은 도료를 보고 원래 제작시 도료를 다시 칠한 듯
우리나라도 단청 복원하면 어제 칠한 것처럼 저렇게 되긴함
색이 다른데 새것이라고 하기에는 좀 아니지 않나? 원색이랑 완전 다른데
역청을 바른지 400년이 지나서 저 색이 된거임
아마 사람들이 원한건 낡고 빈티지한 느낌은 유지하면서 세월에 내구가 다한 부분을 튼튼하게 해주는걸 원했겠지
근데 전문가는 시간을 돌리고 싶은 스타일이었고
천지창조도 복원전을 더 좋아하는 의견이 있었죠
진짜 쓰는 문이면 저게맞을지도
광화문 천장화 복원할 때 옛날 맛 사라졌다고 싫어하던 사람들 있던 거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