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유치장 갇혀본 썰
초딩때 흔히 있는 학교 앞 문방구에 있는 오락기가 너무 재밌어서
학원안가고 거기서 거짓말하고 오락했었는데
어느날 엄마가 안되겠다고 하시더니 나 데리고 경찰서감
그러더니 경찰이랑 뭐라뭐라 이야기하곤 나 경찰서에 두고 가고
나는 경찰관에 의해 지하로 끌려가서 유치장이 갇힘
어린마음에 진짜 창살잡고 펑펑울었고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는 모르지만 좀 지나고나니 다시 꺼내줬고
경찰관이 또 엄마한테 거짓말 할거야 안할거야 이렇게 추궁하고
안한다고 약속하고나서 풀려남
그리고 엄마가 비타500같은 음료수 상자 들고 경찰서와서 경찰관들 드리고 집으로 다시 옴
그 이후로 거짓말 하는 습관 고쳐져서
그냥 오락하느라 학원 안갔다고 당당하게 말하게 됨




지금 이 글도 거짓말일수도 있다
글쓴이 아직 유치장이에요
뭐야 꺼내줘요
이제 진실을 말해줄 때가 됐군요. 사실 유게가 당신을 위한 유치장이었던 겁니다 유게이쿤
낄낄 비타오백 두상자를
가져와!
1192359번 수감자 떠들지 않습니다 자리에 착석합니다
죄수번호가 진짜였음;;
집처럼 들어가있지 말라고 ㅋㅋㅋ
낭만의 시대여서 가능했던 일인가
이곳이 너의 새 유치장이란다
그렇군요
경찰서 와이파이는 잘 터지나 보네요
과연 이 글이 진실일까?
빨간줄 유게이 ㄷㄷ
그때의 트라우마로 유게를 5000일이나 넘게..
그냥 정직하게 못된 유게이로 자라났습니다.
나도 가끔 방문하면 훈계시킴ㅋㅋ
과연 건내드린 비타500 박스에 음료가 있었을까? 헉!
진실된 유게이가 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