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 21:06 | 조회 2511[2]
참치는TUNA | 20:52 | 조회 1024[12]
| 20:59 | 조회 3474[14]
호롱불똥쟁이관리자03 | 20:59 | 조회 5737[5]
| 20:40 | 조회 2311[41]
| 20:59 | 조회 6462[14]
| 20:57 | 조회 4306[10]
| 20:57 | 조회 4232[9]
| 20:53 | 조회 3412[9]
| 20:05 | 조회 1706[6]
코스피10K | 20:52 | 조회 407 |SLR클럽
[6]
피파광 | 26/10/13 | 조회 1404 |웃긴대학
[7]
| 20:55 | 조회 1329[5]
| 20:53 | 조회 1757[0]
루리웹-9456551295 | 09:52 | 조회 483
예술가들은 생각이 많다는 뜻인가? 아니면 피해의식이 심하단건가 뭐지
예술좋아청년으로써 생각을 말해보자면, 보통 사람들은 일어난 사건을 그대로 바라보고 느끼는 편임 하지만 예술을 하는 사람들은 그 사건에 대해 남들과 다른 자기만의 해석이나 감정, 생각들을 갖고 그걸 표현하려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질문들을 던지게 되는거지
보통 가만히 작품만 만들어도 빌딩 한채 세웠을 명작가들이 나락가는 이유 : 그걸 못 참아서 명작을 만듬
찔린만큼 아파하면 된다면, 그 아픔은 대체 어디서 오는 것일까? 찔린만큼 아파하면 된다면, 울면 되는 건가? 아니면 그냥 무덤덤하게 넘어가면 되는 건가? 아니면 화를 내야 하는 걸까? 애초부터 가만히 있던 바늘이 내 손가락에 들어가게 만든 원인은 무엇이였는가. 자의에 의한 것인가 타의에 의한 것인가. 자의에 의한 거라면 아파한 뒤에 생기는 감정은 없던 것이 되는 것 인가? 타의에 의한 것 이라면 아파한 뒤에 생기는 감정을 그사람 탓으로 넘기면 되는 것인가? 결국 아픔이 감정을 이끌어 냈다면 그 감정을 무시하는 것은 정말로 아픈 만큼 아파한 것일까.
그것이 예술이지
반창고 대신 각주를 붙였어.
적절하네
나는 예술가 재질이었나ㅋㅋㅋㅋㅋ
찔린만큼 아파만 하고 의문을 가지거나 이유를 알고자 하지 않았다면 인류가 이만큼 발전했을까??
예술가 : 왜 바늘에 찔렸을까?이공계 : 손가락 움직일때마다 찔리나? 한번 더 해보자
이거 보니까 생각나는 게 바늘에 손 찔리는 걸로 시작하는 소설도 있음 ㅋㅋ 유명(有名)한 작가임.『"아이그, 홀로 바느질을 하고 있던 아내는 얼굴을 살짝 찌푸리고 가늘고 날카로운 소리로 부르짖었다.바늘 끝이 왼손 엄지손가락 손톱 밑을 찔렀음이다. 그 손가락은 가늘게 떨고 하얀 손톱 밑으로 앵두빛 같은 피가 비친다.그것을 볼 사이도 없이 아내는 얼른 바늘을 빼고 다른 손 엄지손가락으로 그 상처를 누르고 있다.그러면서 하던 일가지를 팔꿈치로 고이고이 밀어 내려놓았다. 이윽고 눌렀던 손을 떼어보았다.그 언저리는 인제 다시 피가 아니 나려는 것처럼 혈색이 없다 하더니, 그 희던 꺼풀 밑에 다시금 꽃물이 차츰차츰 밀려온다.보일 듯 말 듯한 그 상처로부터 좁쌀 낟 같은 핏방울이 송송 솟는다. 또 아니 누를 수 없다.이만하면 그 구멍이 아물었으려니 하고 손을 떼면 또 얼마 아니되어 피가 비치어 나온다.
인제 헝겊 오락지로 처매는 수밖에 없다. 그 상처를 누른 채 그는 바느질고리에 눈을 주었다.거기 쓸만한 오락지는 실패 밑에 있다.그 실패를 밀어내고 그 오락지를 두 새끼손가락 사이에 집어올리려고 한동안 애를 썼다.그 오락지는 마치 풀로 붙여둔 것같이 고리 밑에 착 달라붙어 세상 집혀지지 않는다.그 두 손가락은 헛되이 그 오락지 위를 긁적거리고 있을 뿐이다.“왜 집혀지지를 않아!”그는 마침내 울 듯이 부르짖었다. 그리고 그것을 집어줄 사람이 없나 하는 듯이 방안을 둘러보았다.방안은 텅 비어 있다. 어느 뉘 하나 없다. 호젓한 허영만 그를 휘싸고 있다. 바깥도 죽은 듯이 고요하다.시시로 퐁퐁 하고 떨어지는 수도의 물방울 소리가 쓸쓸하게 들릴 뿐.문득 전등불이 광채를 더하는 듯하였다. 벽상에 걸린 괘종의 거울이 번들하며, 새로 한 점을 가리키려는 시침이 위협하는 듯이 그의 눈을 쏜다.그의 남편은 그때껏 돌아오지 않았었다.』현진건, 〈술 권하는 사회〉
뭐래는거냐 ㅋ
ㅇㅇ 생각이 많으면 불행해진다 그래서 생각을 비워 행복해지자가 불교의 근본
왜 내가 바늘에 찔려야 했나
바늘은 왜 나와 다른가
그렇습니다. 철학자들은 망했습니다.
아닙니다. 순수철학자만 망했습니다. 철학은 발전되 수학 물리로 나눠져 아뿔싸
난 바늘에 질리면 단순히 시발만 외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