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꼬라지 레전드네 나도

작년하고 올초에는 아버지하고 어머니 이혼소송때문에 난리였는데
그럭저럭 좀 정리되고 난 중간에 껴서 적당히 양쪽 사이에서 데면데면하게 지냈는데
여동생이 자기 남자친구 앞에서 칼 들고 자해한다고 협박하다가 그게 어쩌다보니 남자친구 부친한테도 칼 들고 협박하는 모양새로 갔다는 모양임
어머니는 부리나케 경찰서에 다녀오시고, 거기서도 험한 얘기가 오고가며 지금은 의절도 생각하시는 중.
어머니는 의욕을 상실하신건지 나 불러놓고는 조만간 그냥 다 정리하고 자기는 시골로 내려가서 독신으로 살 생각이니 나도 알아서 미리미리 정리해놓으라고 하심.

아 모르겠다 본가로 돌아온지 아직 1년도 안 지났는데 다시 원룸 알아보게 생겼네
인생 재밌당
부모님 이혼소송 커버한다고 원래 생활비 좀 때어다드린거에 700만원 정도 더 빌려드렸는데
하나도 못 돌려받고 독립하게 생김.




ㅁ..무슨
힘내
세번째줄부터 전개가 너무빠릅니다
아니 나도 갑자기 긴급업데이트 공지가 떴다구요
힘내요
아니 제발 주작이라고 해주세요...
기운내... 시간 지나면 다 정리될 거야
뭔데 이렇게 스펙타클하냐
아이고ㅠ
힘내...ㅠㅠ
그 ..힘내세요..
어...그러니깐
부모님께서 이혼해서 돈도빌려주고
여동생분이 개폐급짓해까지 더해서
현타시게온 어머니께서 너(작성자)따로 나가살아라
그리고 작성자도 현타시게온 상태맞지?
화이팅..
힘내 그래도 좋은날 올꺼야
이혼하고나서도 지옥이다.
중간에 끼어 지낸지 어언 15년
그나마 최근에 그것도 끝났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