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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열로 단백질이 어쩌고 저쩌고 < 지루함, 현학적임, 맞는지도 모르겠음
하여튼 이러니까 잡히더라 맛도 좋고 < 깔끔함
육수도 철드니끼 정신차려서 잡내가 사라지네
AI한테 물어보니
뜨겁게 달군 쇠봉을 담그면 잡내 성분을 고열로 휘발시키는 효과와
쇠봉에 접착, 탄화 시키는 효과
그리고 육수를 순간적으로 뜨겁게 만들어 마이야르 반응을 일으키는 효과가 있다는군
My
야르~
음.. 갑자기 생각안건데 쇠봉말고 토치를 이용해서 불로 직접 지지면 어떨까 생각남
근데 일본도 바지락 육수내면 버린다매
솔직히 바지락 칼국수에서 바지락이 맛있진 않았음
왠지는 모르고! 해보니까 맛있더라고!
근데 저거 진짜 잡내 없어진다더라 ㅋㅋㅋㅋㅋㅋ
얼굴보니까 본인이시구나
저 '과학적인건 모르겠고 맛만 있으면 된다' 가 요식업의 경전이긴 해 물론 이제 법 테두리 내에서(...)
솔직히 뭐 음식하면서 얻은 노하우가 어떻게 다 과학적으로 설명하겠어
뭐 그래 따지자면 따지겠지만 내가 그걸 어떻게 아냐고 ㅋㅋㅋ
내가 얻은 노하우중 하나는 김치를 이용한 음식이 너무 신맛이 강할때는 미원을 느면 신맛이 잡힌다는거?
그칰ㅋㅋㅋㅋㅋ 뭐 공장같은 거면 다 이론화해야겠지만ㅋㅋㅋㅋㅋ
저걸로 맛의 변화가 있으려면 쇠봉 열개는 넣어야 겠는데
이미 팔팔 끓는거에 더 뜨거운거로 지져대니 순환되면서 잡내가 좀 사라지는 듯
요즘이야 정보도 많이 오가고 해서 과학적으로 알려진게 많지만 예전에는 셰프들도 이유나 원리는 모르는데 일단 해보니까 되는 노하우를 전수하면서 잘못된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었지ㅋㅋㅋ
끓이면 어차피 뭏이 끓는 온도까지 밖에 안올라가는데 보통 향 입자들은 물보다 끓는점이 높음. 그래서 저런 달군 쇳덩이를 쓰면 날아간다 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