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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먹은 경로를 따라 지나가지만
너의 면상이 가로막는구나
아닌데 내가 면상으로 교수님 주먹을 때린건데요?
이런 얼굴이 유게이성을 띄게 됬구나..
ㅋㅋㅋ
교수 :ㅇ새1끼는 교수한테 폭행당해도 자기가 교수를 폭행한거라 주장하다니 옆에 두고 계속 부려먹어도 되겟군
ㅋㅋㅋㅋ
철학이란 본디
쉽게갈겜읉
발로하거나 눈감고 한다던가
제 눈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에고를 통한 깊은 탐구가 없는 무지의 허무에빠진자로군요
닉값하네
우리는 이걸 테이블이라 부르기로 사회적 합의를 했어요
아 소쉬르 아시는구나! 구조주의자 시구나!
그렇다는건 테이블이라는 개념은 사람의 사회적 약속일 뿐 실질적으로 존재하는 건 아니라는 소리니?
그렇다 이 세상은 0과 1로 이루어져있으며
테이블이라 보이는 그 물체는 데이터의 집합체다
그리고 사회적 합의는 큰 강제력에 의해 파괴될 수 있다
소년은 세계를 정복하고 모든 테이블을 고양이 침대로 바꿔버렸다
옆에 있던 엄마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단다"
테이블처럼 안 생긴 테이블이었나보네
그리스 할할할할배들이 질리도록 논하던거
실존이 본질에 앞서듯, 인간이 필요에 의해 저 물체에 '테이블'이라는 의미를 부여했단다.
우리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상을 전부 알고 있더라도 우리는 책상의 본질에 대해서 알수없다.
왜냐하면 본질은 책상에 대해 알수 없는 것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책상(사물)에 대해서 끝까지 알수없다는불확실성과 두려움이 바로 우리가 매혹 이라고 불리는 감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