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다문화에 학을 떼는 이유는
토착문화에 대한 양보 내지는 존중이 없어서야.
쌀국수나 마라탕 보고 '다문화가 문제야'라고 하는 사람 봤나?
그런 ㅈㅁㅌ메뉴들은 딱히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니 상관없어
한국에서 통용되는 상식이 거부되는 상황이 발생하니까
다문화에 대한 의심이 생기는거야.
다문화에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들이라 해도
히틀러 빙의해서 외국문화를 말살하고 억압해야 한다는건 아니야.
그저 여기에 왔으면
여기 문화를 존중하고,
문제 일으키지 않길 바랄 뿐이라고.




어느 부분은 명쾌하게 보이겠지만 어느 부분은 모호하게 보이겠지. 중요한건 토착문화에 대한 존중이야.
한국인들이 서양으로 관광가서 한식당에서 된장찌개를 먹든 김치찌개를 먹는건 자유지만, 그 나라에 정착하겠다면 다른 문제지 않을까? 한국음식을 먹지 말라는게 아니라 토착 문화를 존중하라는거야.
그러니까 그 한국에 적응한다는 기준은 우리가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왜나면 우리는 한국인이고 원래 살던 사람이니까.
외노자를 받아들여야 하는건 어쩔 수 없는 현실이 맞지만, 지금 주제는 그들로 인한 문화충돌을 어떻게 보느냐잖아
문화충돌같은 애매한 문제에 대해 선을 긋는것이 사실상 불가능할 뿐더러 그것을 배제의 빌미로 삼는것이 옳지않다고 말하는것이지.
자국민을 존중하지않는태도가 옳다는게 아님
아까 말했듯이 어떤 부분은 모호하지만 어떤 부분은 명백해. 중앙아시아 출신들이 어린이놀이터에서 야인시대 찍은게 그 예고
https://www.yna.co.kr/view/AKR20261005027600061
이런 경우를 다루는방법은 쉽겠지. 근데 누군가가 아까말한 애매모호한문제에 대해 난 이게 명백한 추방사유라고 봐요. 하고 주장하고 거기에 동조하는사람들이 많아지면 어떨까?
경우를 나눠서 얘기해야겠네. 귀화를 마친 경우라면, 이적행위가 아닌 이상 추방해서는 안되고(법적처벌은 차치하고)
그게 아니라고 해도 명백한 범죄가 아니라면 추방해서는 안되겠지.
난 문제해결 방법이나 그 수준이 아니라 어떻게 문제를 보느냐를 얘기하고 싶어.
그런 합의적이고 온건한 담론형성 자체가 어려우니 점점 의견들이 극단화되는거겠지. 우리와 다른존재에 대한 배타성은 인간의 본능에 가까운것이라 참 어려운 문제야. 홀로코스트라는 엄청난 사건이 있었어도 세계 어디서든 이민자들의 문제가 생기는것을 보면 이 문제에 대한 시선과 합의는 영영 어려울수도있음.
그들이 오고 오게 하는건 경제의 문제지만 그들과 어떻게 지내느냐는 생활의 문제니 합의까지는 못가도 문제를 정확히 인지하는게 중요할거야. 문제를 엉뚱하게 인지하는 순간, 네가 우려하는 일이나 내가 우려하는 일이 일어나겠지
다문화가 옳은 거, 좋은 거, 피할 수 없는 어쩌고 떠드는 것들을 보면 초중고 교과서로 다문화 배운 것을 그대로 떠드는 느낌임. 현실은 이미 충돌이 나오기 시작한 상황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