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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좌우로 흔든 다음 개봉 해서 고기랑 냠냠
왜 흔들지
섭취의 의식인가
예쁜 밥을 만들어야해
겉면에 붙은 밥도 동그랗게 뭉쳐져서 한톨도 안남기고 다 퍼먹을수있음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도 자주 당함
불타는 대인지뢰
그러다 보온 스댕 밥그릇이라 안뜨거우면 뭔가 기쁨
고통으로 학습된 기억으로 폭탄 케이스 열듯이 뚜껑열지
(왜 아줌마들은 저걸 그냥 들고 다니지?)
우리도 딱히 단련되고 그러진 않아 그냥 다치면 내탓이오 할뿐
위치가 좀 이상하면 젓가락이나 숟가락으로 밥 위치 변경해야함 ㅋㅋㅋㅋ
하지만 직원 아주머니는 분명히 손으로!!
덜 뜨거운 스팟이 있긴 하더라 ㅋㅋㅋㅋ
한국 아줌마들은 화염내성이 있는것이 분명함
이는 울엄마가 증명함
그분들 불내성 만렙 찍은 분들임
식세기 열리자마자 집어올리면서 거의 철사장에 맞먹는 수련을 거치신 분들이라고
“뜨겁습니다” 하면서 맨손으로 들고오심
한국인이 밥그릇 안 들고 수저로 밥 뜨는 이유
그 뜨거움을 견디고 샤카샤카 해야 그게 또 맛인데.
그치만 아주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내려놓는다는 거임
일본은 특히 밥그릇 들고먹는 문화기도 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나도 못 만져...
분명 손으로 줘서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
요즘은 그냥 미지근~한 식은 공기밥 밥집들이 많은거같애
예전엔 진짜 집으면 개뜨거웠는데
아까 손닦은 물수건으로 부들거리며 들어올려야 됨
버릇없이 밥그릇을 들고 먹는걸 방지하기 위한 한국의 지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