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빌런 같지 않은 빌런
한국명 쿠스코? 코스코! 의 주연 크롱크
사실 악당이라 보기엔 순박하고 착함.
모신 상관이 좀 그래서 문제지 ㅋㅋ 훤칠하고 키 크고
목소리도 좋은 캐릭터인데 약간의 띨빵미가
재미를 더해주는 캐릭임
황제 쿠스코에게 불만을 품고 황위를 찬탈할
계획을 꾸민 상관 이즈마에 의해 쿠스코가 라마로
변하고 크롱크는 쿠스코를 죽이란 명을 받았지만
작중에서도 심심지 않게 나타나는 마음의 양심들
(천사랑 악마)과의 대화로 쿠스코를 죽이지 못했고
우연히 농부 파차의 수레에 실린 쿠스코가
여행을 하면서 개심하는 계기를 준 캐릭터.
이즈마랑 같이 비밀 연구소로 갈때 모습
손잡이를 당겨라 크롱크!
그거 말구우우우~~~~~
ㅋㅋㅋㅋㅋ 함정문 레버 당겨서 의도치 않게
지하 수로에 이즈마 담그는것도 웃겼음.
이즈마:이 쓸데없는 손잡이는 대체 왜 만든거람.
이 개그씬은 쿠스코도 성에 돌아와서
이즈마랑 똑같이 저런 쓸데없는 손잡이는
왜 만든거냐고 투덜대면서 재현함
요리도 잘함
쿠스코가 어느 레스토랑에서 주방장한테 잔뜩
꼽주는 바람에 열뻗친 주방장이 때려치고
그 자리 문제없이 채워서 주방장으로 가게 운영도 함
이즈마는 인심좋고 어리벙벙한 크롱크의 면모가
전부터 맘에 안들었던데다 결정적으로
쿠스코 처리하라 했는데 확실하게 처치 안해서
생고생하게 만든 것도 모자라
막판에 가서 쿠스코를 죽이라는 명령
받았음에도 어깨 위 천사랑 악마랑 대화하는
크롱크 보고 질렸다는 듯
(다른 사람 눈에는 혼자 허공 보고 떠드는 걸로 보임)
원숭이도 너보단 똑똑할 거라고 이제 와서 말하는데
네 시금치 파이도 정말 형편없었다는 폭언을 퍼부어
크롱크가 배신하는 계기가 됨.
다람쥐 말도 잘 알아듣고 대화도 나눔
ㅋㅋㅋ 보이스카웃에서 배운거라나
쿠스코 데려간 파차네 아이들과도 잘 놀아줌
파차의 가족들도 이즈마는 탐탁치 않게 바라봤지만
크롱크는 싹싹하고 예의바르게 대해서 그런지
파차의 가족들도 크롱크는 나쁘지 않게봄
여러모로 재주도 많고 호감형인 캐릭터였음
악당이라 보기엔 넘 착하고 순박한게 매력.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쿠스코쿠스코는
크롱크가 주인공인 2편도 나왔었음
카리스마 있는 철저한 악의 축 캐릭터도 좋지만
선넘는 악행 저지르지 않았다는 선에서
인간미 있는 이런 개그 악역들도 좋아함ㅋㅋ
크롱크 말고도 나오는 모든 캐릭터 면면이나
이전까지 나왔던 디즈니랑 다른 분위기
구축해서도 쿠스코 쿠스코는
굉장히 취향 저격으로 재밌게 본 만화였음 ㅋㅋ






그루브 댄스 걔랑 좀 닮았다?
그루브 댄스 그 밈의 주인공인가?
쿠스코 맞다네
그나저나 저 할머니 빌런 노화로 인한
쿠퍼인대 지지력 저하로 젖이 밑으로 쳐지는 바람에
탈의에 가까운 상의 노출에도 젖1꼭지가 보이지않는
저 시절 디즈니의 디테일은 역시 굉장하네
쿠스코쿠스코가 미국에선 나름 인기 있었다는데 한국은 본 사람이 잘 없어 ㅋㅋㅋ
디즈니 침체기 들어섰던 때라 특히 그런가 ㅠ
2d 애니 아틀란티스 시리즈도 꽤 재밌었다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