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학예회 후기
앞에서 2번째 열에서 봤음
연주회 갈 일 있으면 보통 2층에서 봤는데 이런 초근접은 또 처음
어지간한 곡들 다 만족스러웠는데 프론티어 보스 bgm이 예상대로 대대대대만족이었음
오늘 온 사람들과 내일 가는 사람들이 나랑 공감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내 앞자리에 큐이가 앉아있었음
그거까진 괜찮았는데 박수를 치는 타이밍에
오이로 짝짝거리는 걸 보고 입술을 꽉 깨뭄
사실 이것도 재미있어서 괜찮았음
그 뒤로 시선을 위로 돌릴때마다
눈에 자꾸 안테나가 걸리고있었음
이것도 방해가 되거나 그런건 아니었는데
예당, 평화의전당 다니던 경험에 없던 요상한 일이라
그냥 보는 내내 재미있었음
안테나만 보는데도
결혼식 갔다오자마자 바로 공연장으로 가서 드레스코드 맞춘 청년이 되버림
소심하게 굿즈로 교단 메이드뱃지 차니까 알아본 교주님들이 계속 스몰톡 걸어줌
개쩌네 크레페뱃지
+와락님하고 사진촬영할때 양복핏 칭찬받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