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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소리 해대는 애들도 생각해보면 웃긴 게 자연의 법칙 운운하면서 자신들은 인간의 대우를 받길 원함
약육강식 좋아하는 애들은 호랑이 사자는 멸종위기종이지만 토끼는 호주 대륙도 정복했다는 것을 명심해야
아픈 사람을 보살피는게 아니라 노예인줄 알았다
문명은 약자를 포옹하는 형태로 발전해왔다는 것을 모르는 머저리들.
약육강식에 매달리는 놈들은 약한주제에 강한척 하려 주장하는 게임으로서의 약육강식에 불과하다는 네간 일침 생각나네
인간은 서로의 유대를 본능적으로 갈망하게 되어있다.
현대사회를 보면 아닌 거 같다고?
그야 그런 본능을 이겨내고 '남이 부담되고 불편하고 어려워'라는 사람들이 겁나게 늘어났거든. ㅋㅋㅋ
문명의 발전으로 사회 시스템이 남이 필요없어도 될만큼 여러가지를 보장해주니까,
'굳이 남과 어울릴 필요 있나?'라며 가장 비정하고 차가운 시대가 되는 게 웃기는 일이지.
이런 인류의 본질을 따지는 글에 다들 공감하는 사람들도 '으으, 타인은 좀...'그러는 게 이 시대의 자화상임. ㅎㅎ
당장 저런 가치가 헌신과 사랑 배려겠지만, 생물학적 본능에 따라 스스로를 희생해
애를 낳고 걔를 위해서만 살아가죠? 부모세대가 그러했듯? 그러면 아, 내가 왜 그
'손해'보는 삶을 살아요? 그러잖아? 멀리 갈 거 없이 그 자체가 '현대사회의 비인간성'이겠지.
남을 위해 헌신한 원시인을 찬양하는데, 나는 굳이 타인에게 헌신할만큼 유대를 가질, '손해'볼 생각 없는 현대인.
어느 유튜브에서 역사학자가 꼭 선사시대만 가면 사람들이 원시인을 지나치게 야만적으로 생각하거나 혹은 지나치게 이상적으로 생각하는데 결국엔 이 사람들도 기본 사고 방식은 현대의 인간과 다를 바 없다라고 하더라
인간은 도구 이외에도 '집단협력'이라는 무기가 았어서 살아남을수 있어다는걸 망각하는 사람이 많음
실제로 1명보다 2명이 생존성이 높다는 결과값이 있는데도 도구가 다해먹을수 있다고 오만하는 글이 종종보임
자주 먹는 약 하나조차 수천년 이어져온 인류지성의 총아임을 명심하자.
아무도 타인과 사회에서 벗어나서 살수 없어.
저걸 인간만의 특성이라고 볼 수 없음
무리 동물들도 여유가 되면 부상당한 동료를 챙김
다만 자연에서 그런 여유를 부릴 상황이 얼마 안되는 거지
인간도 살기 어려운 전근대 시절에는 장애인들을 사회에서 배제하려고함
따지고 보면 저 다리를 회복한 사람도
"우리가 도와주면 다시 무리로 복귀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 도와주는 거지
선천적인 장애인이었으면 지금은 커녕 전근대 사회보다 여유가 없는 사회에서 죽었을 가능성이 높음
게다가 "여태까지 함께했던 동료"가 부상을 입었을 때 버리는 거랑
애초에 장애아로 태어난 아기를 무리에서 배제하는 거랑 어느쪽이 어려울까 생각하면 답이 나옴
다시 말하지만 "부상당한 동료"랑 "원래부터 장애인"은 차원이 다른 문제임
후자의 경우를 지켜주는 건 인간만의 특성이지만
전자의 경우 무리동물이라면 "여유가 있으면"지켜줌
인간은 나의확장인 우리를 정의하는 능력이 굉장히 좋음 근데 우리가아닌 남 더아나가 적에겐 잔혹하기가 말도못함